우리나라에 장마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 집중호우호 길이 끊기고, 둑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다치고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매년 격는 일이라고 그냥 일련의 행사라고 지나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천재지변으로만 이해하고 지나가서는 않됩니다.
저는 공무원들이 정말 자신의 일을 자부심을 가지고 하는 분위기만 있었다면 이정도의 장마는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자신의 일을 정말 성심성의꺼 처리하는 자세로 제각기 맡은바 책무를 하고 있다면 지금의 집중호우에 대한 대책도 제대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맘이 듭니다.
지금의 공무원들은 실질적인 효과보다는 혁신이라는 성과지상주의에
빠져 힘들고 성과 나지 않는 일은 아예 하지 않습니다. 모두 어쩌면 성과가 날까, 어떻하면 잘꾸며서 평가 점수를 올릴까..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실지 자신의 일은 아주 하찮게 여기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입니다.
제발 겉으로 늘어나는 이벤트적인 일에 공무원들을 평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맡은바 의무를 제대로 하기만 하면 제대로 평가 받는 이런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공무원들이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기만 하면 무슨 혁신이 필요하겠습니까.
.일선공무원들의 자신의 일하기도 매우 바쁘다는 것을 해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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