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동 소재 삼익그린1차아파트(1,560세대)는 현재 재건축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2005년 4월부터 주택공사가 주민들의 사유재산권을 무시하고 암암리에 재건축추진위원장 정○○과 결탁하여 동 아파트 재건축에 공동시행자로 선정되기 위해서 조합설립이후에 조합원들의 과반수이상의 동의에 선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조2항을 위반하고, 강동구 명일동 소재 동보빌딩 2층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국민한테 항상 신뢰를 받아야 할 투명하다는 공기업인 대한주택공사가 정부의 특권을 이용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0조 및 제24조를 각각 위반하고 국민의 혈세인 40-50억원 상당의 공적자금으로 재건축추진위원회 임원 및 일부주민과 부동산 업자들을 상대로 음식과 술로 향응을 베풀고 재건축추진위원회 임원들한테 급여 200-300만원과 운영비를 지급하면서 인력을 동원하여 온갖 불법집회 및 폭력 등 불법행위로 재건축을 추진하여,
2006.6.30. 자로 강동구청 주택과에서 재건축추진위원회설립승인을 전 강동구청장 신○○와 결탁한 편법으로 승인한 특혜의혹과 그리고, 주택공사를 반대한 바른 재건축 부위원장 박○○외 임원6명 한테 수 천 만원에 매수했다는 의혹이 주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으므로,
진정인은 2006년부터 그동안 주무관청인 건설교통부. 서울시청. 강동구청. 주택공사장 등에 수회 진정서와 탄원서. 내용증명 등으로 주택공사가 불법으로 국민의 혈세인 공적자금을 실현가능성 없는 재건축으로 낭비하면서 불법재건축을 하고 있다고 시정조치를 청원하였으나 이를 무시한 채,
강동구청은 당연히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제77조3항의 법규에 따라 지도.감독은 물론 시정조치를 하여야 하고 이를 거부하거나 불응하다면 당연히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제86조제5항(벌칙)에 의거 사법당국에 고발조치를 하여야 공무원의 맡은바 직무수행을 완수했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 강동구청 주택과 교체된 담당 주○○. 김○○. 남○○등 직원들마다 막연히 권고하고 지도.감독을 하겠다는 말로 진정인을기망하고 불법재건축을 추진하는 재건축추진위원회와 주택공사를 2005년부터 현재까지 비호하며 묵인하면서 신고한 민원을 전혀 의식치 않고 마음대로 해보라는 식으로 민원을 처리한다면 국민은 누구를 믿고 행정청에 억울한 민원을 신고하겠습니까.
위와 같이, 주택공사와 강동구청 등 관련 공무원들의 복지부동한 자세를 볼 때, 정말 똑바로 서야 할 공직사회가 썩을 대로 썩어있는 것을 실감하였고 이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와 통곡을 금할 길이 없어 기획재정부장관님과 직원여러분께 부패한 대한주택공사와 일부 강동구청 공무원들이 남의 사유재산을 이렇게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건지 통탄하지 않을 수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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