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 산28-1외 4필지 866명 이상 많은인원의 지주님들을 모시고 사
업설명회를 개최하려면 적어도 일주일전 모든지주들에게 우편물을
보내는게 기본상식이지 성의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찾아볼수 없는
형식에 급급해 빛좋은 개살구마냥 대충 얼버무리면 그만인듯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사업설명회 모시는말씀 우편물 엊그제오후에
(3월27일)받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
우편물 못받은분들은 어쩌라구 눈감고 아옹하는 겉포장만 그럴사
한 모시는 말씀이라고...
어제 우편물 보내놓고 오늘 공원조성 사업설명회 참석하라고 뭐든
일사천리라 차편도 없는데 못받은분들이 엄청 많은데...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위해 머슴이 되라는 이명박 대통령 전용비행
기를 빌려 타고 오라는건가
UFO 정채불명 비행접시를 타고 오라는 건가? 왠 코메디 같은 시추
레이션이란 말인가?
한두명도 아닌 개인의 사유재산을 협의는 커녕 공청회도 열지않고
무지개빛 시책 인기몰이 방편으로 낼름 무사통과
공원발표만 턱하니 해놓고 무조건 강압으로 " 따라야 해" 하고 밀
어 붙이는 모양새가 북한 괴뢰도당 이야기 아닌가 싶네요
시의회에서 의결된 28,470㎡(8,600평)전결처리하고 삭제한 만행이
부족해 달래도 힘들상황에 장애인에게 폭력까지 행사한단 말인가?
866명를 철저히 기만하고 무시한걸 뒤로한채 변명하기 급급한 서울
시 유리한 입장만 늘어놓는 허울좋은 서울시푸른국장 사업설명회장
"준비됐나요" "준비됐어요"하고 철부지 유치원생 들놀이에 참석한
착각이 드는건 왜일까!
지나가는 개가 박장대소(拍掌大笑)하며 웃는다~ㅎㅎ 그까지 계란세
례 받았다고 억울하신가?
밥줄 잘릴까봐 전전긍긍 진실을 외면한게 잘한일이라고 진달래꽃
잎 따다가 국장 가시는 걸음마다 뿌려 드려야 했나?
힘도 못쓰는 이?? 지주님(장애1급) 침낭속에 누워 열심히 시청앞
시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한 ??지주님!
20년 기다린 긴세월 내소유 아파트한채 마련하는게 마지막 꿈이라
며 푸른국장에게 달려가 눈물로 애원하며
매달린 연약한 여인 생존의 처절한 몸부림을 몇몇장정들이 브래지
어 끈이 끈어질 정도로 가슴을 떠다 밀어
계단에 굴러 쓰려지게 해놓고 응급조치 취하지도 않고 불이야 도망
가는게 국민을 섬기는 머슴이란 말인가?
뺑소니가 따로있나 이런게 뺑소니나 진배없지 그렇지요 님들~?
쓰러져 누워있는 이??지주님 주변분들이 119에 신고해 인근병원으
로 급히 이송을 하고
뒤따라 병원응급실에 가보니 고통을 호소하는 아픈모습을 보고 울
분속에 화가 치미는 개탄을 금할수가 없네요
장애를 가진 연약한 여인을 쓰러지게 해놓고 도망가기 급급한 푸른
도시국장 일행들의 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합니다
공원조성사업 설명회는 한마디로 잘 짜여진 각본 그대로 였고 짜
고 치는 화투판 고수 타짜였답니다
굳이 수고스럽게 설명회를 개최하지 않아도 오늘 나눠준 책자 등
기로 보내 주면 간단할것을 사업설명회라고...
우리 지주님들을 선생님 말씀 잘듣는 삐악이 유치원생 나이 예닐
곱살(6~7)수준으로 본건가? 정말 웃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걸 못 본 모양일세!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
는 법을 귀막고 눈멀어 모르고 있나 봅니다
얼토당토 않는 책자하나 달랑 들고나와 그대로 읽는게 과연 20년
인내로 기다린 지주에게 행하는 처사란 말인가?
이젠 돼지도 피식 웃는다 자기머리 가져다가 국장사무실가서 고사
한번 거하게 지내보라고~하하 ~호호
시민여러분~어찌 생각하십니까 20년 인내의 긴세월 이리 가혹하게
당해야만 하는지를 피끊는 심정으로 님들게 하소연하며 자문을 구
해 봅니다?
7949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