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과연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서울의 풍경일까요?
처음 외국인 관광자들이 서울역에서 내렸을때
참으로 자랑 스럽더군요--;
길거리에서 아무렇게나 대소변 가리는 분들
구걸하는 분들 시비거는 분들까지...
서울역 부근에 사무실이 있어 매일 보는 광경이지만
참 개선 안되고
어느덧 서울 노숙자 분들 모두 이곳으로 몰아 넣은 것처럼
다른곳들은 노숙자 분들이 없더군요,.
그냥 주무시기만 한다면 차라리 좋겠습니다
이건머 시비걸고 구걸하면서...
엊그제는 밖에서 담배피고있던 저희 직원 한분이랑
크게 싸움이 났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뒷통수를 가격당하고 정당방위로 싸움이 붙었는데
쌍방이라며 그냥 돌려 보내더군요 ,,,
선교라는 이유로 매일 먹을거리를 주고 돌보아 주는 분들도
많이 늘어난 상태라 노숙자 분들이 더욱 늘어 나고있는건 아닌지..
회사에 여직원들이 많은 상태라 매일 같이 불안해하는건
비단 저희 회사만의 일이 아닐꺼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구 서울역을 문화재로 지정해 박물관으로 활용하고있다고들었습니
다. 이토록 중요한 문화재가 노숙자들때문에 문을 열지 못하고
이대로 게속 방치 되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조선말 부터 모든 역사를 안고있는 서울역을 언제까지 이대로 방
치 할런지...안타까울 따릅입니다
못보신 분들은 너무 비인간적인 처사가 아니냐 라고 반박할수도있
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리는게
노숙자분들 복지에 관련된 여러가지 시설이나 지정된 곳에 지낼만
한 곳을 만들어 깨끗한 서울역앞을 만들어 달라는 겁니다
유동인구도 이렇게나 많은곳에 이렇게 방치된 안일한 행정처리에
의구심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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