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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편    작성일 : 04-01-25 조회수 : 259 추천수 : 7 번호 :1,146
여론 1번지 취업 못한 제자들 부추연
스승들의 절규가 성명발표로 나타났다. 경제,경영학 교수님들 400여명이 노대통령은 경제를 살리라고 촉구하고 나선 건 방학중인 교수님들의 심정이 얼마나 절박했으면 그랬을까?
한두명도 아니고 400여명의 교수님이 성명에 참여한 것은 전례없는 일로 우리 나라 경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입증해 주는 것이다.
이런 교수님들의 성명이 한 갖 공허한 외침이 아닌 우리 경제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과정을 겪어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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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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