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출범 10개월동안 많은것이 바뀌었습니다.
국민을 대통령으로 여기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철학이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다고 볼수있습니다.
성역없는 검찰수사로 불법정치자금의 천문학적 규모가 들어나고 사회각분야에서 자기목소리를 높여 정책을 비판하는,그야말로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체감할수있습니다.대통령으로 부터 탈권위를 실천하므로서 엄격하게 통제되던
어둡던사회가 산만한것같지만 질서가 바로서는 진정한 민주사회로 진입하고있습니다.그동안 기득권에 안주하며 변화를 두려워하고 개혁의 발목을 잡는
구태도 여전하고 저항도 만만치 않겠지만 여기서 멈출수는 없습니다.
참여정부 출범초기의 초심으로 더욱강력한 변화와 개혁을 바랍니다
앞으로 4년동안 이나라의 모든병폐를 씻어낼수있는 기반을 확실하게 다져서
모든것을 국민에게 돌려주십시요. 국민은 곧 하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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