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국책 사업으로 하고 있는 '동북공정'
즉 중국이 200억 위엔 즉 한국돈 3조를 들여 벌이고있는 고구려사 편입계획.
이 계획에 대한 의도를 풀어보면
1>중국동북지역 주도권 분쟁에 대비한 사전 포석
2>남북통일에 대비 사전 정지작업
3>동북지역 문화유적지 부각에 따른 사전 대비책
4>영토패권주의의 발로
5>지속적인 소수민족 동화책 사용
등등.
대략 중요한 의도가 6가지 정도가 있을것이다.
나 개인적 논리로는 아마 중국의 역사학자와 공산당이 한국의 '한단고기'를 보고 충격을 받고 또한 이와 맞물려 구소련 붕괴와 구소련의 소수민족의 독립과 체첸의 무장독립봉기 사건을 보고 동북공정이라는 국책사업을 한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중요한 점은 두가지가있다.
한국의 상고사가 중국의 역사로 편입될 가망성.
만약 이렇게 된다면 한국이라는 나라와 민족 자체가 없어진다.
두번째로 모택동이 했던말. "미군이 38선을 넘을경우 중국군은 자동개입한다"
남.북 향후 통일에 대해서 그 성격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르고 있다.
현시점 한국민과 국제동양을 보면 남.북간의 전쟁은 일어나기 힘들것으로 보이지만 그건은 아무도 모르는것이다.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북한의 입지 강화.즉 한국의 상고사를 중국사에 편입시켜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증대시킨다.
즉 북한도 중국 역사의 하나고 민족의 하나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영향력은 당연한것이다라는 의도.
만역 이렇게 된다면 남북 통일이 평화통일이든 전쟁에 의한 통일이든 남과 북이 합쳐져야할 근거가 없어진다.
또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중국 기업의 한국 기업 사들이기.
대표적인 경우가 2 사건,
하이닉스와 쌍용자동차의 중국 매각.
이사건을 보면 중국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수 있다.
하이닉스 매각을 통해 최첨단 기술인 반도체 기술의 유출이 이미 기정사실화 됐고. 쌍용자동차 또한 동일한 경우다.
이미 우리는 우리의 주력 산업중에 하나인 반도체와 자동차 기술을 이미 중국에 빼았겼다.
낮은 인건비와 우수한 기술진이 즐비한 중국에 이 기술이 넘어간것이 미래에 어떤 현상을 만들지는 뻔한것이다.
중국의 현재 한국기업 사냥은 그져 '시장원리'에 지나지않는다라고 단정하기 이상한점이 너무 많다.
위와같은 대표적인 기업인수를 제외한다고 해도 수많은 중소기업을 인수하고 있다.
이 현상을 볼때 이건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결론을 볼때 우리가 가장 우려하는 경재 공동화현상이 진행되고 있고 이 주체는 중국 기업이 아닌 중국정부로밖에 볼수 없다.
이 현상이 주는 결론은 무엇인가?
즉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과 중국의 한국 기업 사냥은 바로 한국이라는 나라를 침략하는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
역사에서 한국은 중국 역사의 한부분이고 경재 분야 또한 중국의 손아귀에 들어간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수 있는가 말이다.
중국 교과서에 이런것이 있다.
"한국의 한글은 한자를 본떠 만든 글자이다"
또한 중국의 역사지리책에 한국의 서울을 "한성"이라고 표기해 놨다.
이런것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학계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북공정의 실체에 대해 파악했을때 정부와 학계는 입다물고 조용히 있었다.
되려 중국내 조선족 학계가 떠들석했다.
무엇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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