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호흡기 질환자 중 폐기능 40%이하가 나와야 장애인 3급 등록이 되는데 저는 48%나와 등록이 안되었습니다.
그동안 기흉(폐 터지는 병)4번 결핵3기 두 번 등 폐질환을 앓고 현재는 일을 전혀 못합니다.
겨우 걸어다닐 정도인데 일은 하고싶어도 못합니다.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
손가락 팔 다리 시각 청각 지체..등 장애인이 있지만 그 사람들은 일은 합니다. 일도하고 장애인등록도이 되어서 혜택도 보면서 살아갑니다.
눈으로 보이는 장애인만 장애인이 아닙니다.저나 모든 사람이 손 팔 다리 시각 청각장애인을 흉내도 내고 체험을 할 수 있지만 숨을 못쉬는 체험은 못합니다. 그것은 체험이 아니라 고통입니다.
일반장애인은 자신들을 볼 때 이상한 눈으로 보지말고 몸이 불편하구나 하고 생각하라합니다.허지만 그 장애인 들은 살아가는데 불편함을 느끼지만 저는 불편이 아니라 그야말로 고통입니다. 숨 못쉬는 고통말입니다. 심호흡 크게 해서 시원하게 한 번 숨을쉬어봤으면...
오늘 뉴스에 통장에 12억 있는 사람도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되어 혜택을 보다 걸렸다는데..
저는 일을 못하고 재산도 0원 부채2000만 원 가진것은 92년포터(1만 원)가 전부인데도 영세민이 안되는데...
집세 15만 원 을 6개월째 못내고 사는데 장애인 등록이 되면 월 5만 원 은 벌 수 있는데 국가는 그 돈도 못벌게 정잭을 안바꾸고 계속 고집만 부리고 있으니 제가 사는 이나라가 온전한 나라인지 궁금합니다?????????????????????????????????????????????????????????????????
복지부는 폐기능 50%이하인 호흡기 질환자를 장애인으로 등록시켜 정말 어려운 사람이 혜택을 보게 법을 바꿔주기 바랍니다.(아무리 애기를 해도 안들린다니ㅉㅉㅉㅉㅉ)
다니면서 보면 장애인딱지 붙인 차량은 하나같이 고급차량만 있으니 참말로 ...
한 번 망가진 폐는 절대 회복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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