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0만원 월급받는 사람입니다
근데 집도 없고 조그마한 곳에서 세를들어 사는데...100만원 월급받아서 한달 35만원 방세내고
교통비로 20만원 깨지고 생활비 공과금 등등 아끼고 아껴쓰고해도 20만원 깨지고 핸드폰요금
기계 할부값 전화요금 합쳐서 3만원돈 나오고...전화비 나올까봐 거의 전화 안씀
한달동안 10시간씩 뼈빠지게 일해도 100만원 월급받아서 옷도 제대로 안사입고 먹을것도 겨우 기본적인것만 먹고 빠듯하게 살아도 한달월급타면 남는게 없습니다
인권비는 몇년전이나 항상 그대로고,,세금이나 물가만 엄청오르고 핸드폰 요금은 엄청 비싸고...
참... 정말 돈없고 빽없으면 평생 이렇게 노예처럼 살다가 죽어야 합니까???
한달에 괜신히 10만원돈 모은다 칩시다 1년 120만원 모아서 저같은 사람은 어느세월에 사람같이 살아볼까요???
근데 이것도 말이 쉽지 얼마전 치과에 갔느데 몇년모은 돈 모두 털고서도 병원비가 모자라서 치료도 다 못했습니다
이놈에 나라는 배보다 배꼽이 더큽니다
치과에선 정작 크게드는 비용은 의료보험 혜택도 전혀없고
임대아파트같은것도 보증금도 은근히 비싸고 월세도 한달 최하 20만원 낸다던데
저는 그런것 조차도 꿈도 못꾸네요
부모님 가족 있지만 모두 무주택자들이고 임대아파트도 못가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일도 못하시고...
동생과 단칸방에서 겨우사시고
저는 집이멀어서 일자리가 없어서 자취하는데 늘 깨진독에 물만붓고 있고
아무리 노력하고 일해도 이놈의 나라가 살수없게 만드네여
핸드폰요금부터 시작해서 방세 등등등
제 친구하나도 고시원에서 사는데 요즘 고시원들은 왜 이렇게 비싼지...
짐 다니는 직장도 서비스직이라 언제까지 다닐수 있을지도 모르고....
아무런 희망도 ？骸？없어서 살수가 없네요
임대아파트같은건 나라에서 한가족당 한개씩은 살게끔 그냥 주면 않됩니까?
핸드폰 요금도 정부에서 좀 낮추심 않됩니까?
이런게 서민을 위한 길이지 맨날 입만 떠들고 현실은 늘 악조건이고....
인권비는 오르지도 않고...
청년실업은 갈수록 커지고...
나두 이젠 자살하는 사람이 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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