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공직자 비리 > 황우석을 씹는사람들의 공통분모

평면논리에 탁월하고 이성적 판단을 최상으로만 알고있고

진리에 가까운 본능적 판단력은 비논리적이며 정치적이며 생각할 가치조차 무시해버리는 사람들이지

우뇌는 매우 발달하여 메모리 기능은 탁월하나

좌뇌는 형편없어 운동이나 노래또는 춤실력이 엉망이지(이 글을 읽는 논객들도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길)

그들은 무질서 속의 질서(자연의 모습이 그러함)가 완벽한 질서임에도 질서를 위한 질서에만 푹 빠져 있는 무한동력이 꺼져버린 사람들이지

그들은 비논리처럼 보이는 진정한 논리를 들여다볼수없는 한계라는 얘기야

좀 철학적으로 말하면 논리는 입체적 논리와 평면적 논리가 있는데

입체적 논리 자체를 비논리로 보는 평면성을 가진 자들이지

그들은 무아의 경지에 도달시키는 춤이나 노래를 왜 논리로 설명할수없는지에 대하여

그저 묵묵부답할수밖에 없을 정도로 논리의 한계에 있는 사람들이지

그들은 과거의 히포크라테스가 왜 철학자인 동시에 의학자였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지

그들은 너무나 평면적이어서 정치와 과학은 동떨어진 분야인것으로 확신하고있는 사람들이지

우리의 인간들은 유사이래 이러한 지식인들에 의해 사회가 형성되고 가치관이 자리매김되어

대중들도 대다수가 평면논리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끌려다니게 되었고

이러한 사회현상으로 포퓰리즘이이 나타나고 아무리 첨단사회가 되어도 그 현상들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존재할수밖에 없는 것이지

이렇게 우뇌만이 발달한 지식인들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인간세계는 진정한 진리를 말하면서도 진정한 진리를 영원히 찾지못하는 우를 연속적으로 범하고 있지

우뇌만이 발달된 정치인은 좌파의식을 가질수밖에 없고

좌뇌만이 매우 발달된 정치인은 정치무대 자체에 올라 설수조차 없지

박지성이나 박주영이나 김완선처럼 말의 논리가 허약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정치무대에 올라 갈수없다는 거지

그러나 박지성과 박주영 그리고 김완선은 말의 논리가 부족해도(그것은 자신의 천부적인 감각신경을 표현할려면 그만큼의 천부적인 입체논리가 요구되는데 그 입체논리가 매우 어렵고 그렇다고 평면논리로서는 도저히 얘기할수없는 최상의 논리이기에 말을 할수가 없을 뿐) 높은 수준의 입체논리는 터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느이는 별로 없지

그만큼 인간세계는 평면논리가 판을치고 대세를 장악하고 있기에 진리를 규명할수있을만한 논리(즉 입체논리)를 말하는 이가 존재하기 쉽지않고 그 입체논리를 아무리 말해도 비논리로 규정해버리거나 대세에 밀려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되니 진리의 세계,진리의 정치는 요원해질수밖에 없는 거지

지금 황우석을 씹는 사람들을 대체적으로 보면 같은 과학도들과 좌뇌는 형편없고 우뇌만이 매우 발달한 지식인들이지

과거의 서양 소피스트들은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비웃고 잘난체하며 위대한 철학자를 시궁창으로 몰아넣는 평면논리의 대가들이였지

그러나 역사는 소크라테스의 승리를 인정해주었지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나

지금 아이러브 황우석회원들이나 황우석을 지지하는 세력들은 지식인보다 일반대중이 압도적인데 그들의 유형은 우뇌보다 좌뇌가 발달한 사람들이 절대다수지

난자기증협회장 이수영도 지체장애자 를 남편으로 맞이한 여성인데 좌뇌가 엉망이고 우뇌만 발달된 지식인이나 대중들이 보면 그를 바보 멍충이라고 얘기들하지

그러나 이세상을 밝게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그러한 좌뇌발달자들이라는거지

예술분야에 종사하는 자들이 그렇고 사회봉사자들이 그렇지

우뇌만이 매우 발달된 사람들이 대부분 구성된 서울대 조사위가

좌뇌가 발달된 황우석지지세력들에게 맹공을 당하는 것을 눈여겨 보면 느끼지 못하는가

서울대 조사위는 과거 서양에서 나라를 올바로 세워야한다는 멋진 명분으로 소크라테스에게 독배를 들도록 유도한 소피스트들의 형상을 빼닮았다는 거지

1급철학자는 수천명의 2급철학자속에서 탄생되지만

탄생되기 직전까지는 그 수천명의 2급철학자들의 등살에 배겨낼수 없다는 것이지

그 2급철학자는 아무리 그 수가 많아도 한명의 1급 철학자보다 국민들에게는 보탬이 되지않는다는 거지

자네 2500년전에 수만명의 소피스트들을 기억하는가

소크라테스를 기억하는가

과학자는 더더욱 그렇지

에디슨도, 아이슈타인도 그 주변의 수천명의 과학자들에게 수모도 당하고 누명도 쓰게되는데

중요한것은 같은 과학자들이 더 진절머리 난다는거지

정상에 올라가보지도 못한 과학자는 정상에 올라간 한명의 과학자가 아무리 올바른 얘기를 해도 올라가본 경험이 없기에 이해도 하지 못할뿐더러 절대다수의 힘과 공감대로 정상의 과학자에게 몰매를 준다 이거야

서울에 가보지 못한자가 서울길을 더 훤히 알고 있는 듯 얘기하는 걸 더 믿고 싶다 이거지

자신도 서울에 가보지 않았으니까

나는 정치와 과학이라는 학문은 너무나 닮은 학문이라는 사실을 굳게 믿고있지

내 목숨이 두쪼각이 난다해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는 내철학이지

그러나 내말을 들은 수천명의 사람들은(이글을 보는 논객들도 마찬가지) 나를 보고 바웃을 수밖에 없지

정치와 과학은 따로 떨어져있다고 굳게 믿고있는 우뇌만이 발달한 서울대 조사위같은 지식인들이 이미 대중사회에 뿌리깊게 잘못된 의식을 물들여 왔기 때문이지

황우석의 발언이 너무나 정치적이어서 과학자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칼럼을 쓰면 그 신문을 읽는 대중들은 100% 일리가 있다고들 믿게 되거든

그리고 못된 여론이 되어 정말 아깝고 유능한 세계최고의 과학자일지도 모르는 황우석을 처참하게 만드는 거지

나의 감성지수로 판단하건데(이성지수로는 누구나 황우석은 몹쓸 인간으로 규정해버리니깐)

황우석에게는 분명히 노성일과 다른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거지

정치성과 과학성을 동시에 가질수있는 과학자이거나 정치가이어야만 세계적인 역사를 만드는 과학이나 정치를 이룩해낼 수가 있다는 것이 바로 나의 양면철학의 진수이며

자연민주주의의 정치철학이 아니던가

나는 관상학을 별도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황우석의 얼굴과 눈빛에는 노성일과 다른 진리의 눈빛을 발견할 수가 있지

그것는 아이 큐로는 절대로 안보이고 이 큐로만 보아야 되는거지

엄청남 예술품을 이성으로만 감상할수는 없지

결국 서울대조사위는 과거의 소피스트들처럼 황우석에게 독배를 마시게하는 역할말고는 나라를 위해 한것이 아무것도 없지

왜들 그렇게 시끄럽나

황우석이 6개월만 시간을 달라고 하지 않았나

좀 여유있게 1,2년정도 시간을 더 준다고해서 무슨 문제가 있다고 조사할 자격도 안되는 서울대 조사위나, 아직 조사할 필요도 없는 검찰이나 왜이렇게 서두르는 거지

외국 눈치보고있나

신뢰추락이 그렇게 겁나나

만에 하나 우리 국익에 커다란 도움이 될수도 있고, 국민들도 회망을 걸게끔

확율이 거의 제로상태인 유전발굴도 투자하는데

왜이리 국민을 분열시키며 까지 황우석에게 시간을 못주나

국민들이여

우뇌 지식인들이여

여유를 가지자

그래야 좌뇌가 발달되노라

자연민주주의정치철학가 박용수 7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