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 홍성군에 사는 엄일 이라나고 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정말
어이없고 참을수 없어 이렇게 민원을 제기 합니다..
연로하신 외할머니, 뇌졸종때문에 반신마비에 말도 제대로 못하시는 외삼
촌을 대신해서 우리 어머니는 의료비세금공제서를 받기위해 건강보험공
단에 찾아갔습니다.하지만 공단에서 하는말은 본인이 아니면 절때 그걸
발급할수 없다고 합니다. 발급을 원한다면 70이 넘으신 외할머니와 1급 장
애인인 외삼촌이 직접찾아와야 한다고 합니다.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납
니다..이런 얼음길에 그 먼길까지 찾아 오라니요.
대체 이런 정책은 정말 국민을 위한 정책인지 아니면 자기자신들의 편의
를 위한 정책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비합리적인 정책은 빨리 시정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대부
분의 이 공단의 고객은 연로하신 노인들이나 저희 외삼촌같은 장애인들
아니겠습니까?
빠른 시정조치와 당사의 직원들의 교육이 절실하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범죄인 탐문조사하듯이 집에 전화를 걸고
저희 어머니를 범죄인 다루듯한 홍성군
건강보험공단 연말 세금정산 담당자의 징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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