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신청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6.25전쟁상황에서 급식받는 광경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무척 비참하기 짝이 없네요. 아침 일찍 부터 나와서 번호표 기다리고 500명 되는 사람들이 어디 않아 있을 곳도 없이...
그져 현실 탓만 하고 있기에는 인력과 시간이 너무 헛된것 아닙니까?
각 구청에 여권창구를 만들던지 아니면 바쁘지 않은 사람들을 임시로 보충을 하던지 무언가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그 많은 시민들이 하루종일 기다리며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 현실이 무척 답답하기만 합니다.
관계자들은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그렇다면 대책이 무엇인지 정말 듣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깊이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대책을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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