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에 사는 한 대학생입니다..
몇일전 저는 119 공무원분들께 큰 실망을했습니다..
몇일전 제 친구가 갑자기 간질 증세를 일으켜 신고를 했는데..
5분도 걸리지 않는거리를 10분이 넘은 뒤에서야 도착을 했습니다..
시간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병원에 도착해서도.. 너무 성의 없이 시민들을 대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신고 장소는 여관이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 공갈 협박식으로 대했습니다...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도.. 불친절하게 대해서
정말 기분이 나뻣습니다..
친구가 간질을 앓고 있는데.. 별거 아니라는 병처럼
무관심하게 대해주셧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119가 이런게 무관심한 사람일줄 정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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