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개고기가 금지된 이후 88년 올림픽때 대로변의 판매 업소 만
을 잠시 단속했을뿐 그외에는 불법영업행위에 관한 어떤 단속도 처
벌도 하지 않았습니다.
직무 태만정도가 아니라 직무 유기입니다.
그러다 이제는 법제화로 반대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마치 개고기를 식품으로 인정한다는 법이라도 마련된것처럼
"식품"안전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언제 개고기가 식품으로 둔갑한겁니까?
국민이 시퍼렇게 눈뜨고 있는데 언제 그런 법이 생긴겁니까?
개고기 아직 불법입니다.
단속과 처벌이 있어야할 뿐입니다.
안전성 검사를 한다면 그 자체도 불법행위입니다.
직무유기에 이어 이제는 불법행위까지 하실겁니까?
그리고.....
"먹는자들이 있으니 검사나 법안이 필요하다는 기본적인 입장에 아
직 아무 변화가 없다"고 하더군요.......
불법행위 계속 해오던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옹호, 지지, 면죄부
주기, 적극장려,,,,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동안의 직무유기에 대한 면죄부를 받고 싶은겁니까?
그렇다면 모든 불법행위도 함께 옹호, 지지, 장려해야 형평성에 맞
지 않을까요?
살인, 유괴등의 중죄는 물론 폭행, 사기와 같은 범죄도 아직 저지
르는 범법자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여론수렴을 하겠다 하셨지요?
언제요?
시장님께 도착한 수 많은 항의 메일은 물론 이 게시판의 글들은 여
론이 아니고 옆집 강아지 짖는 소리로 들리는겁니까?
"합법화되면 위생관리가 되고 먹는 사람도 줄어들것이다"하셨다구
요?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만약 정말 그렇다 생각한다면 '바보'구요,
거짓말을 한것이라면 ,,,,,'사기'가 되겠네요.
어느쪽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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