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버스 이용시 시외 추가 요금을 받습니다.
문제는 초가 요금을 받는것이 아니라 추가요금을 내릴때 그것도 앞 문에서 받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뒤에 앉은 노약자나 환자분은 앞문까지 어떻게 갑니까?
시민의 안전은 돈으로도 살수 있다는 겁니까?
오늘 너무 화가나서 버스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버스회사는 시청에서 시킨일이니 어쩔수없다는것 이였습니다.
시청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담당자와 통화를한 낸용입니다.
저:"앞문까지 가서 추가 요금을 내면 불편 보다도 시민의 안전이 더문제 아닙니까?"
담당직원: "그건 저희도 많은 고심에 있습니다. 현행제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여러 부서가 협의를 해야합니다."
저: "그럼 거기에 관해서 어떠한 계획이라도 세우고 계신가요?"
담당직원: " 아직 계획이나 토의는 없습니다"
이거 공무원이 국민세금 횡령하는거 아닙니까?
문제가 된게 언제고 얼마나 많은 불만들이 있는데 아직 토의조차 하지않았다니...
시청에서는 아예 나몰라라 하더군요. 그럼 어디에 얘기해야하나요?
그 정책을 만든게 시청인데 시청은 모른다? 계획없다? 시민안전 보다는 재정이 더중요하다?
아주 이런게 관행인가 보군요. 아예 시청도 민영화를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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