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조자동차 결함 소송문제로 소송중인 이종훈 입니다
저희 소송대리인 유일법무법인 로펌에서 지난 7월에 건교부에 레조리콜관련 서류를 문서송부촉탁형식으로
레조 자동차조사보고서 전문 (483쪽분량)을 인천지법에 송부해줄것을 요청하였으나 이를묵살하고 지난8월15일에 형식에불과한 소송자료로 전혀 쓸수없는 쓸모없는 부분만을 발췌(40쪽)하여 송부받아 사실상 문서송부촉탁을 거부당하였습니다
저희가 지난6월경에 건교부 자동차관리과 리콜 당당관에게 행정보공개 요청을 하여 이상돈님과박규현님이 직접확인한 레조결함보고서 분량은 약483쪽 이었고 이를 근거로 로펌에서 문서공개촉탁을 하였음에도 여러차려 늑장을 부리다 결국 일부만을 발췌하여왔습니다
사법부의 요청을 그런식으로 교묘히 회피하는 것은 대기업인 지엠대우의 편에서 행정처리한 결과라고 볼수밖에 없는 처사입니다
저희 레조송송인단(약1100명)은 레조엔진의 근본적인 결함으로 항상사고 위험을 안고 다니다 참다못해 소송까지 하게 되있습니다
건교에는 이미 레조차량 결함에대한 조사를 작년 끝마친 상태인데 이문건안에 레조엔진의 치명적 결함이 소상히 조사되어 있어 이것이 번원에서 공개되는것을 거려하는 피고측이 잇다는것을 건교부 담당자가 고려해 이렇게 처리햇다고 밖에는 볼수 없습니다
투명 하고 공정한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선처해 주시기바랍니다
17만 레조오너와 가족들의 목숨이 달려있는 중대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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