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무원이 썩었다. 굉장히 심하게 썩은 생선 같다. 그래도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이유는 썩은 생선옆에서도 묵묵히
일하시는 1% 의 공무원들이 있어서이다.
2. 공무원이 썩은데는 공무원을 관리할 공무원이 썩었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의원님들은 윗사람이 아닌 국민의 심부
름을 하는 그런 마음으로 임해야 하거늘, 큼직한 관용차를 타시다보니 생각이 달라진거겠죠.
3. 높은 위치에서게 되면 초심을 잃어서인지, 대부분이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모습으로 바뀌더군요.
어디끌려가서 맞을뻔해도 찍소리 한번 못하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국민들 숨통이나 조으고.. 눈치나보고..
쌈질이나하고...
4.그런 분들이 가계부를 손에 넣어서 그런건지..엉망으로 나라 살림을 꾸리는것 같습니다.
멀쩡한 인도는 왜 돈질하면서 공사를하고(이거 예전에 뉴스나 시사프로에서도 나왔었던건데 아직까지 그X랄), 국민들에게는 무조건 (쳐)아끼라고만 하고, 자기들은 관용차를 좋은걸 타야하고, 썩어빠진 사대주의 정신으로 무조건 따라하느라 정신없다보니, 연금에 보험까지 손을 대시고..점점 쓸데없는 소리에 쓸데없는 행동만 ...늘어가죠.
국회에는 봄이되면 참 많은 꽃이 피는것 같습니다. 봄이되면 제일먼저 피는 노란 그 꽃이요. 개 나 리 들이죠.
꽃들이 숫자에 약해서인지 10 알 것들이, 1~9는 모르나봅니다. 그러니 나라 살림이 개(改)로 돌아가지 않나 싶습니다.
세대교체를 하면서 점점 더 젊어 지는가 싶더니, 더 엉망이 되는것 같아요. 싹을 자를 것이 아니라, 전부 뽑아버리고 다시 심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클 수 있었던 것은, 할아버지 세대..아버지 세대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없이 묵묵히 기다려주는 국민들과 1% 정도의 청렴결백한 공무원들이 있기 때문이죠. 때로는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요즘은 무조건 채찍만가지고 후려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뉴스에서 아나운서가 "짝퉁"이라고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어느게 더 낳아?"(낫다) 맞춤법도 모르고,군인이 군인답지 못하고, 공무원이 공무원답지 못하고... 그렇게 웃기게 바뀐 세상인지라 할 말은 굉장히 많지만... 이만 줄여야 정신건강에 유익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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