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의 선량한 국민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국가에서 부과하는 세금은 꼬박 꼬박 밀리지 않고
내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민가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진저리 나게 싫어졌습니다.
도대체 우리나라가 자본주의 사회가 맞습니까?
개인의 사유재산을 모두 국가가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다 빼앗아 간다는 게 말이 됩니까.
특히 다세대 주택의 양도세 문제는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안산에서 다세대 주택1채를 소유하고 있는데
원룸이나 투룸이 다세대 주택이라고
따로 따로 등기가 되어 10개의 집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을 팔려고 하니까 양도세가 60%라고 합니다.
1가구 3주택이상이라나요
참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국가가 강도입니까.
시세로 치면 3000만원도 안되는 원룸주택을 1가구 다주택자라고 10개의 집을 소유했으니까
전부 60%의 세금을 내라고 합니다. 5년이상을 소유했는데도 말입니다.
2000년도 초반에 국가에서 반지하에 집을 짖지 말라고 다가구 대신에 다세대 주택으로 허가를 내주고
다세대는 여러채의 집을 가졌으니까. 60% 세금 내고 다가구는 1가구 1주택 헤택주고
이게말이나 됩니까
도대체 국세청에서는 뭐하는 겁니까.
그렇게 세금 받아서 월급받으시나요?
우리나라가 싫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민을 가는 모양입니다.
어이 없는 일입니다.
지우개는 돈주고 사고 고무는 무료로 줍니까.
책은 돈주고 사고 도서는 무료로 해준답니까
이름만 다르다고 세금이 이렇게 달라도 됩니까..
이렇게 잘못된 체제에서 국민들만 죽어갑니다.
제발 시정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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