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기관과 증권사의 관리감독을 어떻게 하길래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현정권에게 묻고 싶습니다.
제가 우리투자증권사를 통해 펀드에 가입하였습니다. 헌데, 가입한지 몇일뒤에 미국의 서브프라임으로 세계의 증시가 폭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해서 담당 펀드매니저에게 급히 전화를 걸어 환매를 요청하였습니다.
어이없게도 펀드매니저 왈,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가 ..."
그래도 저는 환매하여 분산투자하겠다며 환매를 요청했습니다. 다시 펀드매니저 왈,
"3개월 두려고 했던것 아니였어요??"
해서 제가, 지금환매하여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재투자하려고 한다며 환매를 요청했습니다.
다시 펀드매니저 왈,
"계속 떨어질꺼라고 생각하는군요??"
이런소릴하며 환매를 안해주려고 버티더군요.
한마디로 파렴치한 펀드매니저는 수당챙길 목적으로 투자자의 환매요청을 외면한채 자신의 뱃속을 채울 궁리만하며 투자자의 손실은 관심도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주가폭락은 펀드매니저의 행복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해외펀드 투자자로부터 수당 챙길수 있으니 말입니다.
오히려 해외펀드 투자자금의 유동성 하락은 파렴치한 펀드매니저가 바라는 바입니다.
도대체 금융감독원은 뭐하는 겁니까??
고액의 녹봉을 챙기고 혈세 챙기며 관리감독도 제대로 못하고 피해자가 속출하자 뒤늦게 감독하는 시늉만하고 있으니...
관리감독할 능력도 없는 금융감독원은 이름값도 못하는 무능한 국가기관입니다.
어떻게 증권사를 관리감독하고 펀드매니저를 교육시키길래 펀드매니저가 투자자를 상대로 이따위 소릴 지껄일 수 있습니까??
펀드매니저가 모든 책임이라도 집니까?? 펀드매니저가 투자자의 손실이라도 보상 할겁니까??
아니면 증권사가 책임이라도 집니까??
수당 몇푼 더 챙기기위해 투자자의 손실은 뒷전이고 증권사와 펀드매니저 자신들의 뱃속만 챙길 목적으로 투자자의 환매요청을 무시한채 이따위 소리나 지껄이며 환매를 만류합니까??
투자자 개인이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쉽지않다는 것을 악용하여 투자자에게 이런식으로 횡포를 부리는 것이 아닙니까??
금융감독원이 제대로 증권사를 관리감독 못하니 증권사가 이따위식으로 투자자를 우롱하는것 아닙니까?? 현정권은 금융감독원 관리감독 안하고 뭐합니까??
제대로 관리감독을 못하니 고스란히 피해는 투자자가 떠맡고 있는것 아닙니까??
펀드에 가입하면 3개월 이전에는 환매가 불가능합니까??
관리, 감독 좀 똑바로 해가며 세금챙겨야 하는것 아닙니까??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을 관리감독도 제대로 못하면서 뭐하러 존재합니까??
투자자가 펀드환매 요청할 때, 펀드매니저에게 펀드환매 해달라며 사정사정해야 됩니까??
투자자가 증권사와 펀드매니저 배채워 주려고 투자하는 일회용품 입니까??
이런 파렴치한 펀드매니저의 횡포에 속아 현재 수익률이 -35% 이고 손해가 막심합니다.
더더욱 한심한 것은 무능해서 관리감독도 못하는 금융감독원의 답변입니다.
금융감독원 왈
"펀드매니저는 잘못 없습니다. 억울하면 소송으로 해결하십시요."
금융감독원 업무가 변호사들 일거리 알선이였냐??
이런 한심한 금융감독원이 혈세 챙겨 고액의 녹봉을 챙길 자격이 있냐??
이러한 금융감독원에게 뭘 더 기대하겠습니까??
하루빨리 금융감독원을 금융위원회가 흡수통합하고 금융감독원의 인력을 정리해야 합니다.
무능한 금융감독원은 그저 혈세만 축낼 뿐입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