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매일경제신문 머릿기사에 볼품없는 서울 명품도시로 가는 도쿄라는 헤드라인을
보고 우리 모두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심각한 나머지 파리나 도쿄같은 명품도시와는 거리가 먼
개인의 이익과 건설업체의 호주머니 챙기는 사업으로 볼품없는 서울로 진행되고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리먼브라더스 금융위기로 방만하게 운영되어온 경제정책에 정부가 개입하는 추세로 전환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난립해서 조잡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서울의 모습이 정말 볼품없는 도시로 변해가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규제일변도의 도시계획 정책 방향을 수정해야 할때이며 재건축과 재개발이 한참 시작하는 이즈음에 명품도시
계획 프로젝트 계획을 새워 옛날 일제시대의 규제 일변도의 도시계획을 미래 명품도시로 전환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의 파리는 똑같은 건물은 없습니다. 도쿄에는 용적율 규제가 없습니다. 개인의 이익과 건설업자들의 이익에
눈이 멀어 볼품없는 도시로 가고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후세에 물려줄 위대한 명품도시와 쾌적한 주거환경, 세계인들이 서울을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어 볼생각이 없으신지 시장으로 재임하는 기간에 명품도시를 만들어 보는 것 참 후세에 회자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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