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무원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며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공무원은 국민의 대표자, 수임자로서 국민 전체에 봉사하고 국민에게 책임을 지는 것을 본질로 한다'라고
백과사건에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주시 공무원은 상주시민에게 봉사는 고사하고 상주시민의 건강
권, 생존권까지 빼앗아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주시에서는 무양동에 고압선로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무양동에 설치하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넒은 허허벌판은 다놔두고 하필이면 무양동에서 제일 아파트,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어린이 놀이터 바로 옆으로도 지나간다고 합니다.
만약 담당 공무원 자신의 집이 그 지역에 있다면 모른척하고 설치 허가를 해줬겠습니까?
내가 사는 동네 아니니까 시민들이야 죽든 살든 알아서 할일이고 나하고는 상관없느까』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워보겠다고 어렵게 이사를 했습니다.
근데 왠 날벼락인지 저희 집 뒤로 그것도 애들 놀이터 옆으로 고압선이 들어선다니..
원래는 다른 곳으로 가야하는 고압선이 예산 확보가 되지 않아 이쪽으로 올 예정이라고
하던데요 그건 핑계 조 시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요
고압선이 몸에 좋은 건 아니잖아요
이곳저곳 찾아보니 전자파로 인한 성장의 피해가 온다고 소음도심하다고 합니다
아직 물같은 우리아이 집에서도 위험에 노출되어야 하나요?
당장 피해가 눈에 들어오진 않겠조 시간이 지나야 나타 날태니까요
그럼 그땐 누가 책임 져주나요
놀이터 뒤에 아파트 뒤에 고압선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천둥이라도 치면 비라도 오면 불안해서 살수있나요
"주공에서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드라
보상이라니 자식을 보상 받을 수 있나요
우리아이와 돈 교환 할 수 있나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철회해주세요
다른 방법을 찾아주세요
시에서는 멀하시나요? 우리가 뽑은 시장님 도와주세요
제가 낸 세금으로 우리 아이를 아프게 해야 하나요??』
상주시청 홈피 시민의 소리에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저희 아파트 주민들은 탄원서에 항의을 하고 있습니다
하면 머합니까? 하다가 지치면 그만 두겠지 시청은 주택공사와 협의 하라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나몰라라하는 상주시 공무원을 진정 국민을 위한 공무원이라 할수있나요
전 우리 아이가 대한민국 상주 시민으로써 보호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주택가의 놀이터옆에 고압선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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