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2010년 02월 12일에 부산시 가야3동으로 전입을 한 세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고 무성의한 태도의 주민자치센터의 직원에 대해 너무
나도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10년 03워 09일 저의 딸 어린이집 국가지원 문제로 자치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사
를 온 이후 확정일자를 받기위해 자치센터를 방문했을때의 담당자의 친절한 답변과
대응으로 문제 없이 확정일자를 받고 되돌아 온터라... 이번에도 당연히 친절하신 가
야3동 주민센터의 직원분과 대화를 하리라 생각하고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사회
복지과의 담당직원분은 생각과는 달리 너무너무너무너무 불친절에다가 근무태만까
지 느낄정도의 근무를 보였습니다. 내용은 - 보육료 관련해서 직원분과 대화를 하기
위해 방문하였는데, 이분은 개인 (잡담과 웃음을 썩은) 통화를 하시면서 저에대해서
대충대충 설명을 하면서 "이거 적고 가시면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대체 뭘적고 가
라는건지.....
저도 이사 오기전에 보육료에 대해서 각각의 주민센터를 방문하였지만, 모두 꼼꼼히
설명해 줘서 문제없이 당일 방문시에 해결을 봤기 때문에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 하여
서 오히려 제가, "더 준비 할게 없냐고?" 되 물었지만 개인전화를 하기 바빠서인지 아
님 몰라서인지는 몰라도... 이것만 작성하시면 된다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참 정말 어
처구니가 없는 상황에 솔직히 화를 내고 싶었지만, 공공장소이기에 꾹 참고 우선 집
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그 직원분 하나로 인해 제가 보육료의 혜택을 받
지 못한다면, 어떤식으로 책임을 지실지...그 또한 궁금합니다.
이렇게 오늘 서럽고 짜증나고 황당한 일을 당한 입장에서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제가
혹시나 손해를 볼까봐 하는 심정과 가야3동의 사회복지과 직원분의 어떤 징계를 바
라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손해를 본다던가
아님 그 직원분의 징계가 발생치 않는다면, 저의 피해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가야3동
의 피해자를 발생시킬수 있을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이 어
떤직책 어떤 책임을 가지고 계시는지는 몰라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 하시어 빠른 조
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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