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감사하니 비리 투성이였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감사하고 이런 비리를 적발했다.
주식 손절매를 잘못해 40% 손실을 보았다.
아무렇게나 부동산펀드에 투자하여 원리금 회수를 못한 것이 많다.
아파트를 지어 미분양 사태를 초래하여 큰 손해를 발생시켰다.
검찰과 법원에서 처벌을 받은 퇴직공무원 360여명에게 220억원을 불법으로 퇴직급여·수당을 지급하였다.
우리나라 공무원의 연금을 관리하는 기관이 이런 엄청난 비리를 저지르다니 다른 곳은 어떨까?
연금공단공무원연금은 혈세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었다.
이런 식으로 엉터리로 관리하여 올해 적자가 1조8000억원에 육박한다.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1년에 1조 8천억원이나 망가트렸다.
이리 빼먹고 저리 빼먹은 것이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것이다.
이런 식으로 비리를 저지르면 2020년에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적자가 매년 8조원으로 불어난다고 한다.
원급만 타먹는 직원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비리를 너무나 많이 저지르기 때문이다.
좌파정권이 망쳐놓은 공단을 빨리 개혁하여야 한다.
좌파정권은 ‘세금 먹는 하마’ 를 아무 대책 없이 덩치만 키웠다.
자기 사람들을 대대적으로 취직을 시켜 이렇게 망쳐놓았다.
근본 쇄신이 시급하다.
국회가 개혁법을 손질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회의원들이 민생법은 외면하고 난동을 부렸기 때문이다.
국회가 빨리 나서서 제도개선법을 통과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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