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이없는 두 인간에 대해서 너무나 분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그 두인간은 형제간으로서 이상형(37세 철도청 기관사로 근무) 이보형(32세 전후 국정원근무)
입니다!!
제가 그 두인간을 알게된건 2년전쯤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사이버상에서 만나 친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안하시는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캐릭터나 아이템이 현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날 이상형의 동생 이보형이 게임을 한다면서 저에게서 아이템을 가져가면서
현금 60만원으로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저에 대해서 잠시 소개를 하자면...
올해 37세된 1급 장애인 입니다..
경제적인 능력이 전혀 없는 저로서는 현금으로 준다기에 전혀 마다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약속을 하고 가져간게 재작년 11월 입니다!!!
그런데 이보형 그사람은 몇개월 후에 캐릭터랑 아이템을 모두 현금에 팔고 게임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래도 믿고 기다렸는데 연락도 없고 줄 생각도 안하더군요..
형인 이상형에게 연락처를 물어서 전화를 햇더니 사정이 있어서..
장모가 큰 수술을 해서 돈이 급햇다고 하면서 핑계를 대더군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해서 믿고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또 다시 전화를 햇습니다..
그랫더니 곧 해준다고 하고 차일 피일 또 미루더군요..
다시 연락을 햇더니 금방 된다고 약속한 날짜에 돈을 입금 하겠다고 하더군요
약속한 날짜에 전화를 햇더니 입금을 했다고 하더군요..
입금 확인을 해본 저는 참 황당햇습니다..
입금을 하지 않았더라구요.
연락을 햇더니... 자기 부하에게 부탁을 햇는데 입금을 안하고 그냥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또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몇개월이 지나고..
어느날인가 부터 연락이 안되더군요
형인 이상형에게 어찌 된거냐고 햇더니...
흑산도로 근무를 들어가게 되서 연락이 안됐던 거라고
전화 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전화를 햇더니... 미안하다고 곧 입금하겟다고..
약속한 날짜에... 또 확인을 햇더니 입금은 안되고
전화를 또 안받더군요
그렇게 입금하겟다고 약속하고 그 날짜가 되면 며칠동안 전화를 안받고...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번이나 말도 안되는 핑계를...
월급타면 입금하겟다... 날짜가 되면 카드를 막았다..
반복 하더군요..
이번 4월9일에도 입금 약속을 하고 아침에 전화해서 직장에서 시험이 잇어서 나가질 못한다고
월요일 입금하겟다고 월요일에 전화 햇더니 화요일에 입금하겠다고 그러고 나서는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전화를 안받습니다..
이렇게 까지 하는거 보면 줄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밖에 볼수 없겠다 싶어서...
제가 포기 하기로 했습니다..
그사람들 한테야 60만원이 하루저녁 술값으로 생각되겟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무시할수 없는 큰 금액입니다...
그리고 그의형 이상형에 대해서도 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지금부터는 이상형 그 인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게임을 하면서 알게됐고 전라도순천에 거주하면서
철도청 공무원으로 근무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보형에게 제 아이템을 넘겨줬던것도 이상형 이 인간을 알게되면서 그렇게 된거고
이상형 이 인간은 형만한 아우없다고 자기 동생보다 한술 더 뜹니다.
제가 게임을 하다가 안하고 잇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아는 동생이 제가 안쓰는 아이템을 쓰겠다고 해서 빌려줬습니다..
그런데 이상형 이인간이 자기가 쓰던 아이템을 몽땅 팔아서 자기부인과 제주도를 놀러갓다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템이 하나도 없어서 게임을 못한다고 제걸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동생 빌려줬는데 어떻게 하냐고...
쓰라고 빌려준걸 금방 어떻게 달라고 하냐고 난 못한다고 햇더니..
한번에 다 주지는 못해도 한달에 20-30만원씩 해줄테니.... 그러지 말고 아이템을 자기에게
넘기라고 하더군요..
내 형편 뻔하니 그렇게라도 줄테니 생활비에 보태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때 당시엔 그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그때 당시 시세로 따지면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이 현금으로 240만원정도 됐습니다..
그래도 난 말 못한다고 햇더니 그 동생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자기가 직접 얘기하겠다고..
그래서 결국 아이템은 이상형에게로 넘어가고...
그런데 이상형이 약속햇던 매달 20-30만원 이라는 금액은 단한번도 지켜지지 않앗습니다..
8개월이 지날때까지 단한번도 돈을 보내지 않앗습니다...
제가 중간 중간에 돈이 필요 하니 좀 보내 달라고 몇번을 햇지만...
형편이 좀 어렵다느니 알아보고 있다느니....
하면서 약속을 지키지 않더군요...
지나고 보니 이상형 그인간이 내게 했던말들이 배신감으로 밀려오더군요..
우정변치 말자는둥 너랑나랑은 끝까지 함께하자는둥..
그런 말들을 그렇게 서슴없이 해놓고 어떻게 저런짓을 하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평소에도 입버릇처럼 공무원임을 강조하고 사촌형중에 검사도 잇고 공무원 가족이라는둥
그때 당시에는 공무원으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좋게 생각햇엇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사기를 치려고 그렇게 강조한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얘기가 조금 다른 방향이었네요..
그래서 8개월이 지나는 동안 단한번도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이상형에게
독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하던게.... 또 몇개월이 지난 작년 12월...
없는 형편에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끼니 걱정까지 해야될 형편까지 됐습니다...
그래서 이상형 이보형 형제가 약속한게 더욱더 간절했엇고.....
형편을 얘기하고 사정하고 부탁했지만....
이보형 그사람은 연락도 안되고...
이상형 그 인간이 아닌 같이 게임을 하던 그의 사촌동생이 50만원을 송금해 주더군요.
결국 쪼들리다 못한 저는 2년넘게 부었던 보험을 해약할수 밖에 없엇습니다...
360만원쯤 부었는데 해약 하니까 110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참 어이가 없고 화가 마니 났습니다..
그래서 이상형 그 인간에게 아이템을 돌려 달라고 햇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도 참 인간이 싫어 지더군요..
가져갈때보다 훨씬 적게 주더군요..
그것도 미적미적 주기 싫은걸 억지로...
어쨌든 아이템을 받은 저는 아는 형님께 사정 말씀 드리고 그걸좀 사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형님께 받은 금액이 140만원 입니다..
그럼 이상형 그의사촌에게 받은금액 50만원과 합치면 190만원이 되더군요..
나한테 가져갔을때는 240만원 정도 됐었는데 1년여가 지나서 돌아온건 50만원이나 줄어든 190...
그리고 한가지 더 나한테만 아이템을 가져간게 아니고...
게임상에서 아는 동생한테서도 아이템을 빌려가서
나한테 주지않은 아이템과 빌려간 아이템까지 다 팔아서 현금화 햇다고 하더군요..
그건 그의 사촌동생이 말해준거니 절대 거짓이 아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상형 그 인간에 대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말씀 드렸듯이 그의 직업은 기관사 입니다..
오후 늦은 운행이 잇거나 저녁에 근무를 해야할 경우....
낮에 술을 먹고 취해서 근무를 간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그건 이상형 그 인간이 나에게 했던 얘기니..
이상형 그 인간이 미치지 않고서야 먹지도 않은 술을 먹었다고 할리도 없고..
한두사람도 아닌 그 많은 인원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기관사가 술에 취해서 운행을 한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이게 정말로 대한민국 공무원이라고 할수가 잇겠습니까
그리고 운행중에 할머님이 뛰어 들어서 사고가 나서 돌아가셨다는 얘기도 하더군요...
인사 사고를 몇번 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물론 열차의 특성상 기관사가 어쩔수 없는 경우가 있겟지만..
그걸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고
그다음날 바로 출근해서 근무하고
술 취한 상태서 운행하고..
이런 사람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정말로 이상형 이보형 이 두인간은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수치입니다..
공무원 사회에서만 아니라 정말로 이 사회에서 사라져야할 쓰레기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지금까지 쓴글은 단 한치도 거짓이 없는 사실임을 밝히고
제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밝힙니다
제 이름은 김경식 입니다 전화번호는 02-6221-8469
이상형 전화는 018-626-2120
이보형 전화는 016-600-9895
연락처를 밝히는 이유는 추호도 거짓이 없음을 밝히는 바에서 연락처를 남깁니다..
이런글을 쓸수밖에 없는 제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비참하게 느껴지고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처벌할수 없기에...
솔직한 제 심정은 정말로 천벌이라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남깁니다.!!
두서없는 넋두리 읽어주신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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