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및 하층 빈민들은 노무현이 되면 자기들이 잘 살줄 알고 많이 지지해 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지금 경기가 어려운 것은 노무현정권에 불안을 느낀 중산층 이상의 부자들이 국내에 돈을(투자를) 풀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굶어죽지 않지만 일반서민들은 약간만 경기가 어려워도 당장 일거리가 끊기기 때문에 심각한 타격을 받는다.
주로 도시빈민,노동자,서민들의 지지를 많이 받고 당선된 노무현 정권하에서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들을 지지해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있다. 이런 현상은 노무현 정권이 아무리 부자나 기업들을 구슬려도 현 정권내내 유지될 것이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한술 더 떠 이회찬 같은 사람이 영의정이란 막중한 타이틀을 달고 국 내외에서 막말을 해 대는 바람에 그러지 않아도 죽기 일보 직전인 시중경기는 더욱 더 얼어붙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이게모두 노무현 지지한 사람들의 잘못이라고 탓할 힘도 이제 더 이상 없다.
마지막으로 부탁 하노니 노무현 정권과 그 수하들은 중산층 이상 국민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으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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