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여론이 높자 이를 무마하기위해
북의 NLL침범사건을 크게 이슈화 하는 방법을 동원하였던 정부가
이제는 지하철에 서울이 중국의 수도보다 또 멕시코의 수도보다 못하다는 주된 내용으로 지방행정수도 이전을 홍보하는 어이없는 일이 자행되고 있습니다.(정부주도로 진행중인 일)
정말 저도 먹고 살기바뻐서 글 안쓰려고 했는데.. 정말 정부 너무 하십니다.
어떻게 국민들을 교육시키고 훈계하여 정부의 뜻을 무조건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까?
국민을 가르치고 훈계하려는 정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대통령 후보일 때는 인자한 웃음으로 항상 TV에 나왔습니다.
그때 님은 온국민의 소원을 하나하나 모두 들어줄 것처럼 귀기울였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되시더니 국민들의 소리는 듣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리석은 국민들은 모르니 훈계하면서 교육해서 다루겠다는 것입니까?
어떻게 서울을 깍아내려 지방행정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도록 하겠다는 발상을 하시는지..
서울을 깍아 내리는 것이 국익에 어떤 도움이 되겠습니까?
지금 경제가 어렵고 힘들어 지방행성 수도 이전을 진행하기에 필요한 돈을 마려한기가 어렵다는 국민들의 원성은 왜 들은체도 하지 않으십니까? 많은 국민들이 지방행정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에 반대를 하기위한 것이 아닙니다.(그렇다고 국민이 노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착각마세요) 지방행정수도 이전이 나쁜것이기에 반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의 어려운 경제여건상 지방행정수도 이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국가의 경제여건을 감안해서 우선 국민경제에 필요한 일들부터하고 어려운 경제를 살려놓고 지방행정수도 이전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꼭 힘들고 어려운 이때 국민들의 등꼴을 뽑아 마침내 국민이 도탄에 빠지게 만드셔야 겠습니까???
졸려서 더이상 글도 못쓰겠습니다..
간단히 몇즐만 더쓰고 자야겠습니다.
정부는 각성하라. 대국민화합과 대국민 여론 수렴, 공감대 형성은 뒷전이고 정부 고집대로 무조건 밀어 부치려는 독선적 정치로 국민들 등꼴 휘게 하지마라
우리나라 국민들은 바보아니다.
초등학생보다 못한 아이디어로 지방행정수도 이전을 강행하려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선전할 돈있으면 어려운 서민들 한푼더 도와줘라. 국민세금털어 초등학생도 비웃을 선전물을 배포하는가?
노대통령님은 정말 언제까지 국민을 분열로만 몰고 가려는가? 제발 그만하고 국민화합을 이끌 노력을 하시길 부탁부탁드린다.
노대통령님의 업적들
자신을 당선시킨 당을 가르고
탄핵으로 국민들 둘로 가르고
지방행성수도 이전으로 다시 국민을 둘로 가르고
.... 언제까지 .. 언제까지.. 이렇게 국민분열을 만드시렵니까??
더이상은 분열 도움될 것이 없습니다.
정말 국민을 위한다면 여론을 수렴하고 국민을 하나로 뭉쳐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발 지방행정수도에 목숨걸지마시고 무엇이 국가를 위해 더 먼적이고 무엇이 국민들 위해 더 필요한지 생각헤주세요.
제발 자신의 업적과 개인의 약속에 연연하지 마시고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안정을 걱정하는 대통령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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