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억울하여 말이 안 나와 고발하오니 많은 협조 부탁합니다.
본인이 현장을 몇 번을 가보고 관련 직원들을 직접 만나거나 물어서 관련 담당자들과 전화통화를 하고, 계속해서 질의와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봉화군청 산림계장은 태양광발전소의 산림훼손 관련 하여서는 자신은 어떠한 조치도 할 수 없다고 하고, 인허가 과에서도 인허가만 하지 사후관리는 자신들 소관이 아니라 하면서 민원을 야기한 모든 것에 대해 도울 방법이 없다고만 하는 등 안일한 자세로 서로 나몰라라만 하여 봉화군수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도긴개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박피해 순회를 갔다...출장을 갔다...등등 출근 시간부터 이틀을 기다렸으나 얼굴한번 볼 수 없는 것은 물론 외부 순회나간 지역이나 이후 일정을 가르쳐주면 기다리겠다 해도 가르쳐 주지 않고, 얼마나 지은 죄가 많기에 면담조차 못하는 것인지...그렇게 군청에 붙어있으실 시간조차 없이 열심히 일하면서 정작 잘못된 부분은 머가 이리도 많은 건지...호텔 같은 청사에서 과연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왜 군수가 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떠드는 요즘 봉화군을 돌아보면 온 천지가 부패와 모순들 투성 입니다. 태양광 발전소 말고도 상수도 공사한다하여 10km 가량 일반국도를 파해 치고, 또 완공하고도 한 달가량이 지난 상태임에도 도로를 이용하고 운전하는 국민들이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태로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군수 본인은 자가운전을 하지 않고 운전기사가 있어서 잘 모르는 것일까? 본인도 그 길을 다니면 교통사고 유발위험이 크다고 느낄 텐데 도로포장을 언제나 할 건지 모르겠습니다. 물어보는 주민마다 아주 불편하고 위험하다 하지만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누구하나 민원을 야기 할 관심이 없으며, 설사 민원을 야기한데도 군에서 들어 주질 않으니 하나마나 라는 실정입니다.
우리의 고향이자 우리의 생명줄인 농촌을 보존하는데 그 지역은 물론이거니와 이제는 대도시에서도 앞장서고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북 봉화군 공무원 부패를 뿌리 뽑는데 앞장섭시다.
꼭 물리적으로 해야 시정하는 책임자는 무능력하다고 봅니다.
공무원도 3진 아웃 적용하여 세 번진정이 들어오면 사직하게끔 해야 합니다.
그래야 민원인을 무시하지 않고 친절하리나 생각 됩니다.
봉화 군수님 잘 좀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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