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중1동에 사는 주민 입니다.
33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무료하게 보내는것 보다 외국어를
배워 외국여행시나 봉사기회가 있으면 사용키 위해 중1동 주민문화교실의
일어와 영어를 신청하고 3분기 첫날인 7월7일 일어 수업 시간인 09시 30분 동사무소
2층 강의실에 가니 문이 굳게 잠겨 있어 이상하게 생각하고 1층 사무실에 가서
문의 하니 담당자가 서류를 뒤적이다 말고 자기도 전출온지 2일이 되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폐강을 해야할지 어쩔지 모르겠다고 했다.
접수 종료후 수강생이 적어(총수강접수인원2명: 생각할것 없이 당연 폐강아닌가) 수업이
불가하면 폐강 조치를 하고 연락처 대로 연락을 해주면 다른곳에 가서 공부를 할텐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뒤늦게 아직 결정이 안되었으니 가서 기다리라고 한다.
더더구나 해운대구청토지정보과로 전출간 전임자 이규열씨가 옆에 있었는데 아무런
얘기도 없이 옆에서 팔짱만 끼고 지켜볼뿐 죄송 하다는 한마디도 없다.
이런 기본적인 일하나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공무원이 있다고 하니 한심 하기도 하고,
3일이 지난 오늘까지 아무런 조치도( 환불이나 폐강여부 통보) 그리고 아직껏
사과 한마디(사과하는것이 그렇게 어려운것인가) 하지 않는다.
이런 안하무인 철밥통의 영혼 없는 공무원이 존재하는한 절대 다수의 친절한
공무원이 욕을 같이 들어 먹을수 밖에 없다.
중1동 동장이나 사무장이 이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궁금하다.
이런 전임자의 허술한 일처리와 전화1통은 커녕 사과한마디 없고 아직껏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것에 분노하며 이자를 최소 경고 이상의
징계 요구와 아울러 사후 조치결과를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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