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주운전으로 한국인을 죽이고 부대로 뺑소니 친 미군에 대해 침묵하는 정부...
2.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청춘을 받친 연구원에게 국립묘지 안장은 불가능하다는 정부...
3. 이라크 파병 결정으로 중동지역에 나가있는 한국인들의 안전에 위협이 있을 것임을 충분히 예견하고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멍하니 있다가 억울하게 희생된 오무전기 근로자들...
4. 군수 혼자만의 독단적인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부안군사태를 이 지경까지 방치한 무능력한 정부....
5.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포로에 등돌리는 정부...
도대체 대한민국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입니까?
대한민국인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노무현 후보를 지지했을 때는 뭔가 달라지리라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게 뭡니까?
우리가 미국의 51번째 주입니까?
우리는 누구입니까?
예전에 홈쇼핑에서 이민상품이 불티나게 팔렸던 일 기억하십니까?
저도 처음엔 감정적으로 그들을 매도했지만...
지금은 어서 돈벌어서 이민가고 싶습니다.
자국민 하나 돌보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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