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소방방재청장님께서는 경북소방의전00본부장.전00서장(재판진행중)의 인사청탁 뇌물사건과 부산00소방서 관행적 뇌물사건이라고 하는 소방역사상 치욕을 느끼는 사건을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부산지방경찰청 수사)
이는 열심히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수고하는 현장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허탈과 실망 분노를 자아내게 하는 소방의 가장 수치스럽고 치욕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제 주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고 참으로 당혹 스러웠습니다.
뇌물을 먹어서도 안되겠지만 먹으려면 다른 공무원 같이 크게나 먹지 야 너 전직인데 소방은 하위직들한테 부끄럽게 돈00 상납받고 공금 횡령하고 관행적 상납이라고 변명이나 하는 꼬마대장 이라는 소리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참으로 부끄럽기 한이 없는 저의 솔직한 심정이였습니다.소방방재청장님께서는 몇년이 지난 사건을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부산에서 일반직이 인원늘려주면 딴짓한다고 하여 1인시위를 하고 전체 소방공무원이 사과를 얻어 냈던 기억도 생생 하실것입니다.
그당시 저는 부산시장님에게 실명으로 사과를 하도록 글을 올리고 항의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뭐닙까?
이제 일반직 그들앞에서 부끄러워 어찌 고개들고 부산시청을 들어 다니며 업무를 하겠습니까?
관행적 뇌물이라 과연 그런 모습과 괘변보다는 존경하는 청장님께서 정중히 머리숙여 국민앞에 하위직 그리고 소방가족 모두에게 사과함이 떠떠한 장부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새롭게 잘못 된 부분을 개선하여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소방행정상을 세워야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전국에 계시는 소방공무원.국민여러분.소방가족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충정어린 마음으로 이글을 쓰고 있는것입니다.
판단은 여러분에게 의뢰 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계시면서 계속 침묵으로 일관 하시겠습니까?
소방방재청장께서 사과하시는 그날까지 그리고 이러한 부패구조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위직들이 그들의 행정권력에 희생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견제 하겠습니다.
정중히 머리숙여 사과 하실것을 거듭 촉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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