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전기 인상안이 눈에 뜨인다......아,,,
이거 보나마나 책상머리 돌대가리의 잔대가리에서 나온 전기세 인상안이다.
말은 아마 이렇게 씨부릴것이다,,,,,,에너지 절약,,
자,,,,왜 ,,에너지 절감과 심야전력인상안과 전혀무관한지 살펴보자..
일단,,전력의 생산과정을 살펴보면 쉽고 간단하게 알수 있다.
발전기를 한번 가동하면 쉽게 정지하거나 운행을 조절할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대형발전기의 경우 기동에 소모되는 에너지가 크고,,초기값에서 정상값까지 가는 과정에서 손실이 막대하다...
발전기를 초기 기동에서 일정부분 안정된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과정을 거치게 된다.
전압,,,주파수,,,전류,,등이 전력에 연관되어 있다...
또한 주파수나 전압은 상호 연관작용을 가지게 된다.
즉,,초기 기동에서 부하가 급격해지는 과정에서 전압과 주파수는 변동을 겪는다.
또한,,,발전기 회전수나 주파수 전압,,위상을 제어하여 정격출력을 만들어 가는과정이 어렵다.
그래서 상당히 손실이 발생한다.
이런 저런 전문적인 이야기는 생략하고...................................
발전기,,,,특히 한국의 주 발전인 원자력 발전의 경우 한번 가동하면 중단하거나 새로가동하는것이 어렵다.
즉,,발전기는 한번 돌리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돌려야 한다.
밤이나 낮이나 마구 돌려야 한다...
그래서 밤에 생성되는 전기는 그냥 버려진다.....물론 병렬운전이나 부하량의 감소로 발전기에 부하가 적게 걸리고 회전수나 가동에 약간의 절감 효과는 볼수 있지만,,,대부분 갖다 버려야 한다.
전기를 아끼는 방법은 최대부하를 줄이는 방법 뿐이다.
즉,,,,낮시간이나 피크시간대에 최대부하를 줄여서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는 방법 뿐이다.
그럼 심야전력은 아무리 증대되어도 별 설비투자나 에너지 손실없이 사용가능하다.
지금,,,,,,,,,,심야전력 요금을 올려야 할것이 아니고,,,,,,주간 피크값에 대한 요금 적용률을 올려서 전력사용량을 제한하는것이 국가적인 이윤이고 전체적인 에너지 세이빙의 길이다..
말이 좀 어려웠나??? 빨리적다 보니 해설이 부족하다...........
질문은 한없이 받는다,,,,,,,,,,잠자기 전 까지.....
결론은 돌대가리 새끼들이 완전히 거들낼려고 작정한것이다!
shrkek energy saving으로 학위받았다,,,질문 한없이 받아준다..발전기 손놓은지 한 20년은 되어 삼삼하다만,,,
ps,,앗,,,,깜짝이야,,,,,,자고 일어나니 이게 대문에 떡 걸려있네...이럴줄 알았으면 글쓸데 정성 좀 드릴걸...
문제의 결론과 핵심은 심야전기 사용량을 감소시킬우려가 있다,,,즉 에너지 절감차원에서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킬수 있다,,,댓글에 야간전력 사용량 증가되었다,,뭐 그런글 올라오는데,,,야간에 아무리 쓰도 주간보다 덜쓴다,,,또한,,가스나 화력발전도 터빈을 가동시킬때 까지 기동손실이 극심하다,,모든 발전설비는 끄고 켜고 하는것 보다 지속적인 가동이 이익이다,,,,,,심야전기를 더 쓰게 만들어 가야 국가총량이 이득이다.
또한,,전기 요금체계를 변화가 굳이 필요하다면,,,,누진제 확대..유흥업소나 소비형 업계(백화점,쇼핑몰,마트)에 가중전기료를 물리는것이 옳다,,,
심야소비가 늘어서 화력발전을 확대되었다???? 발전기 가 형광등도 아니고,,뭔 의도로 올린글인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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