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5세 비흡연자입니다. 피시방등 공공시설에 금연구역을 만들때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드디어 비흡연자에게 담배냄세를 해방시켜줄려나.. 하지만 피시방의 경우 금연구역/흡연구역을 칸막이도 없이 자리만 구분을 하였을 뿐 담배연기는 금연구역까지 넘어오고 있으며 또한 금연구역에서 떡하니 담배를 피는 사람이 많습니다.
피시방업주 또한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에게 재떨이를 주며 담배를 권합니다...
금연구역 이라는 표시와 실시한다는 공지가 눈앞에 있는데도 단속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차라리 만들질 말던지 만들지 않았으면 그려려니 할테지만..만들어 놓고 나몰라라 하는식으로 단속 또는 업주 교육등 전혀 없으니 조류독감만 심각하고 국민이 폐암에 걸리는건 심각하지 않은지 보건복지부에 묻고싶군요.
놀고먹는단 평을 안들으려면 똑똑히좀 하라구요.
7104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