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부산 구포다리를 건너는 주민으로써 구포다리 조명설치는 너무 비효율적인 국가 사
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년전 처음 구포다리 파란색 조명설치시 20억 가량의 국가 예산으로 설치후, 다른
다리에 조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대 주민들은 핀잔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
다. 보이지도 않는 조명설치했다고.........
그리고는 조명이 하나식 고장이 나더니 지금은 아예 사용을 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
니다.
그리고 이번에 난간에 조명을 설치했는데, 눈부심으로인한 민원으로 덮개를 살작 기
울여 놨던데 이젠 어둡기만 합니다. 이공사비가 3억원이상의 예산이 사용될걸로 알
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원으로 인한 대책으로 지속적인 비용이 더 추가가 될듯합니
다.
경기도 어려운 이시기에 과연 누굴 위해 조명을 설치하는겁니까?
이 것이 부산시의 행정인가? 국민과 주민을 위한 행정인가?.
경기가 어렵다. 돈좀 아껴쓰자.
내돈이라면 이렇게 안씁니다.............
백원, 천원짜리 한장 아껴서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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