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저녁에 11시즘 sbs에서 하는 긴급출동을 보았습니다..
그내용에는 노예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였죠..
일만 죽어라하고 일한 댓가로 밥만 먹고 임금은 받지도 못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취재팀이 관할 면사무소 가서 이런 상황인데도 몰랏냐? 하니 몰랏다..
먹고 재워주면 감사하고 일을 하지 라는 말투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분명 그 면사무소 부면장이라는 사람과 복지사 관계자들이였습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까지 이런사람이 있는겁니까?
대한민국 감사원은 무었을 하고있는겁니까? 그 관할 면사무소는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사무소 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전화번호를 알아 전화를 걸었더니만 끈어버리네요.. 이런 사람이 공무원
자리에 있다는것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들
얼굴에 먹칠을 하는것입니다.. 제발 부디 감사를 나가 주시길바랍니다..
방송에서 말한 내용을 토대로 말이죠.. 부디 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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