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산업은행과 한국정부가 gm대우를 지원을 우선해야지 본사에서도 지원을 할수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정부는 gm대우에서 일하는 한국인 근로자를 지원하는거지 외국회사인 gm대우를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에 gm대우는 회사명에 대우라는 이름만 쓸뿐이지 지금은 미국 회사이며 우리에게는 외국 회사 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대우 로고를 쓰는 대신 본사 로고를 자동차에 쓰고 있고 경영진도 본사 직원입니다.
이상황에서 gm 대우는 미국에서도 본사에서도 한국에 있는 대우 자동차를 지원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데 한국정부가 굳이 미국의 한 외국회사를 위해 막대한 금융지원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 미국의 한 외국기업을 위해 한국 정부가 손해를 보아야 합니까?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정부도 본사의 지원없이는 대우자동차 지원을 거부 하고 만약 대우자동차가 파산시 gm대우에 근무중인 근로자를 위하여 따로 법인을 세워 한국의 경쟁력있는 독립적인 회사를 만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 근로자나 한국기업된 회사가 이익이 생겼을 때 한국에 재투자 및 이윤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우 자동차만으론 규모가 부족할시 쌍용자동차와 합병하여 경쟁력있는 회사를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에선 현대자동차 이외에 국내 자동차 기업은 없습니다. 기아 자동차가 있지만 현대자동차 회사에 속해서 하나로 보아야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가 될수있는 회사를 하나 더 만든다면 한국에 이득이 될것입니다.
더 이상 한국 정부는 한국 경제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경제를 위해서가 아닌 한국 경제를 위해 gm대우 지원을 거부하는 게 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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