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서 1월1일자로 시행한 일회용품사용규제위반행위신고포상금제도에 대한 불공정한
포상금 미지급을 고발합니다.
3월초에 안동시청에 일회용품사용규제 위반업소를 신고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아무런 연락도 없었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처리 중이라
는 말만 하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며칠뒤 집으로 등기가 날라왔습니다. 안동시청에서 보낸 것이었습니다.
아무런 내용도 없이 부정부당하게 신고했다는 이유로 포상금을 못주겠다는 것이었습
니다. 안동시에 전화했을때는 담당자가 증거물을 확실하게 보내주면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했었
습니다. 막상 신고하니깐 포상금을 노리고 신고했다는 이유로 포상금을 못주겠다는 것
이었습니다.
환경부에서는 전문 신고꾼 때문에 금액을 정해 놓고 이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고한 금액이 정해놓은 신고금액에 못미치는 것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포상금을 노리고 신고 했다고 판단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신고 하라고 할때는 언제고 막상 신고하니깐 타당하지도 않는 이유를 대면서 포상금을 못주겠
다니 신고한 사람을 이용한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포상금을 떠나서 한달이 넘었는데 업무가 밀렸다는 이유로 처리결과도 아직 못 받았습
니다. 처리결과를 보내 달라고 하니깐 기다리란는 말밖에 하지를 않습니다.
신고한 사람으로써 처리 결과는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처리결과부터 보내주고 나서 포상금을 못준다고 해야 되는게 순서에 맞는것 아닙니까
환경부 담당자는 전문신고꾼이라고해서 포상금을 못준다는 것은 타당치 않다고 답변한적이 있
습니다. 그런데 안동시는 자기만의 생각과 법으로 시민을 우롱하였습니다.
안동시는 우리나라 아닌가요.
그리고 안동시는 일회용품 사용규제위반업소신고포상금제도에 대한 아무런 계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도소매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 제도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공무원의 탁상행정이 아니겠습니까
시행한지가 오래 되었는데도 모르고 있다면 그것은 담당 공무원의 업무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잘못은 모르고 신고한 사람한테 포상금 주기 싫어서 이런 저런 핑계만 대고 정말루....
전화하면 당신들 때문에 업무가 얼마나 많아 졌는지 아냐면서 신경질 적으로 나오고 정말루 어
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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