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사는 지역에서는 특정업체에게 정보통신 예산 수십억원을 몰아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십차례에걸처 국민신문고 , 감사원, 조달청, 충청남도,등등 에 이을 시정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한결같이 정당하게 구입하였기에 이상없음이라고 답이옵니다.
이 작은 소도시에서 결코 작은 예산이 아닐진데 특정소수의 공무원의 말장난으로 합법으로
위장하고, 적법하지 않은 행정이 지난 10여년에 걸치 진행되고 있음에도 누구도 나서서
잘못을 지적하거나,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지 않는 사회현상을 보면서 사회정의에 대하여
고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지역에서 10년 넘게 같은 업종에 종사하면서 단 1원도 배정받지 못하는 것이 정말 있을
수 있는 이야기란 말입니까? 그리고 먹는놈은 배터져 죽고 없는놈은 그냥 구경만 하고있
어야하는 것입니까? 이런 행정을 보면서 수백명의 우리지역 공무원들이 눈을 감고 귀을
막고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군의회가 군정을 감시감독합니까? 정치의 논리에 싸여 군정의
옳은길을 보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잘못된것일까요? 10년에에걸쳐 지역에서 한 업종
에서 나름의 노하우도 기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관공서 이하 관련 산하단체에 특정
업체만을 고집하며 몰아주고 있는 현실 앞에서 좌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이작은 지역에 특정업체가 16개면 전체에 특정업체을 몰아주고, 서비스
또한 그업체에게 몰아주고 있습니다, 형식이야 각 면사무소별로 예산을 편성하지만 결국
특정업체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또한 특정업체의 소수인원이 16개면 전체의 서비스을 관장
하고있는 것은 전산상 오류가발생할시 치명적 행정의 손실이아닐수 없습니다. 이와같이 ,
각종 특혜을 특정업체에게만 몰아주고 있는것이 정당한 법의 집행이고 행정이란 말입니까?
이것이 어떻게 행정이라할 수 있단말입니까? 차라리 내가 모르고 이업종에 있지 않다면
이렇게 속이나 상하지않지, 해마다, 되풀이 되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행정에 정부가 눈을
감고 자치감사과는 제식구 감싸기로 일관하고, 감사원 또한 전화로 담당자에게 몇마디
물어보고 이상 없음이라고 답하는 한 이와같은 구태는 앞으로 우리의 후손들에게 그대로
답습시킬 뿐입니다.
서비스의 질적향상이나 자금의 비교평가, 기타 어떠한 이유을 가져다 붙여도 지금보다
훨씬 좋은 것을 기대할 수있음에도 특정업체만 배불리고 있는 한지방의 행정에 누가
나서서 이를 저지하고 바로잡는단말입니까? 대통령님께 간곡히 부탁합니다. 저도 먹고
살게해주세요, 10대 납품하면 단한대라도 배정좀해주세요, 그리고 재정이 소상공인들에
적절한 경쟁의식을 가질수 있을 만큼의 배려는 있어야 하지않겠습니까? 바라옵건데 작은
소시민에게 회망과 용기을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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