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서울 하늘 아래 이런곳이 있다.
처음에 이곳에 이사를 오기 전 까지만해도,최 우수 복지구 라하여,
설레이는 기대감으로 이사를 왔다.
없는 형편에 은행 대출까지 받아,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을
데리고 살고 싶은, 평범한 가장의 꿈으로 주차장이 넓은 빌라를 골라 사랑의 보금자리를 동작구 상도4동에 꾸몄다.
그러나 이게 왠일..........
이사한지 겨우 한달 정도 돼는데,이웃간에 싸우다가 하루 해가 져문다.싸움의 원인은 역시 골목길 불법주차...
물론 서민들이 많이 살다가보니 주차공간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해도 너무하는 것이, 다른 차가 통행은 할수있도록 길은
터 주어야 하는데, 이건 완전히 내 집 앞 마당이다.
차량 한,두대도 아니고 댓 대가 완전히 골목길을 막는다.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도 아니고 분명히 통행로 인데,우격 다짐으로,내 집앞이라 하여, 주차장 이다.
그런데 더욱 웃기는 것은 동작구청은 한달이 지나도록 주차단속을 한번 안한다. 불법을 주민편의라는 명분으로 직무유기 하는 것이다.이 팔호 경찰청장의 말씀대로 불법이 합법을 위협한다.
이 동네는 불이 나도 소방 차가 들어 올수 있는 공간이 없다.
전부 타 죽으라는 얘기다.
개인의 재산권을 지켜주지 못하는 동작구청,그래도 세금은 꼬박꼬박 챙긴다.
동작구청의 직무유기로 기초질서가 흔들리는 동작구엔 오늘도 주
민들간의 아우성이 그치질 안는다.
**상도4동 210 번지 좀 어떻게 해 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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