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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부산소음
작성일 : 09-03-12
조회수 : 540
추천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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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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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부산시민들이 밤낮으로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환경부가 지난해 서울과 부산 등 전국 33개 도시의 환경소음을 측정한 결과 부산의 일반주거와 준주거지역의 밤시간대 소음도는 52㏈(데시벨)로 기준인 45㏈을 7㏈ 초과했다.
낮시간도 57㏈로 기준보다 2㏈을 넘었다.
밤시간대 부산의 도로변 상업지역과 준공업지역은 68㏈로 기준을 8㏈ 초과했다.
이 지역의 낮시간대도 71㏈를 나타내 기준보다 1㏈ 초과했다.
전국적으로 일반지역의 낮시간대 소음은 부산과 천안, 수원이 높았으며, 도로변 지역의 경우 부산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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