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에서 양친(75, 74세) 노부모님을 보시고 아내와 3명(초등학생들)의 자녀들과 생활하는 가장입니다.
(즉 우리집에는 7명이 살고 있습니다.)
- 현행 전력요금제도는 3kw를 초과할 경우 누진 요금이 적용되고 있어
7명이 식구가 살고 있는 우리집의 경우 아껴쓴다고 아껴써도 매월 10만원 내외의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아내는 전기요금이 나오는 때면 이달에는 얼나나 나올까하는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관계로 형제들도 자주 모이는데 명절이 든 달에는 15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 노부모과 취사를 독립할 수없는 관계로 1주택 수가구 할인혜택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 요즘엔 출산을 장려한다는데, 노 보모님을 모시고 아이들이 많은 이유로 누진 요금을 감수한다는 것은 불합리 한 것 같습니다.
- 5명이상의 대가족의 경우 누진 요금 적용 기본 요금을 상향조정하거나 할인 혜택을 주기 바랍니다.
- 전기판매는 독점인데 이렇게 많은 돈을 거둬서 어디다 쓰는지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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