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 안에있는 연구단지골프장은 연구에 지친 연구원들과 대덕단지종사자들이 운동할수있도록 정부에서 만든 골프장입니다
저 역시 어렵게 가끔 이용하는 골프장입니다
근데 몇일전 골프치러 갔다가 참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추석날은 휴장이라 국무총리도 못치는데 대덕연구개발특구에 근무하는 모부장은 친구들을 데리고 황제골프를 쳤다고 소문이 자자 합니다
어떤 골프장도 휴장일에는 치지못하는데 연구원들의 공동 운동시설인 대덕골프장에서 얼마나 높은분이길래 추석날 친구들과 골프를 칠수있는지?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감독부서 및 기관장은 사실을 파악한후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것이 연구단지의 현주소라면
대덕연구개발특구 소속직원은 법위에 존재하는 특별한 사람들이
근무하는 곳처럼 생각되니
참으로 실망 스럽군요
특히 , 가장 정보가 공유된 참여정부에...
정부 출연기관의 소속인들의 마음가짐을
다시 검토하고...
대통령 임기가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이 일이 사실 이라면...
천인 공노할 일이라 생각한다.
"큰 댐도 무너질때는 작은 바늘 구멍부터 시작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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