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만도 못한 인간들...
영남네오빌의 소유이전 등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이 엊그제인데..
왜 또 서민들의 속을 뒤짚어 놓노???
이것이 국민의 봉사자라고 자처하는 공무원들의 참 모습이니...
도대체 몇 %를 변제해야 소유권을 넘겨주는데???
50% 우선 변제도 부족하다고 영남건설의 채권 정리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다니....
니네들의 잘못은 생각도 안하나???
건교보의 국민주택기금 관리 소홀죄, 국민은행의 이자 놀이죄 등 니네들의 잘못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는데
우째 니네들의 욕심만 챙길려고 하노???
게다가 추 장관까지 원만한 해결을 약속한 마당에 1차 정리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니네들을 보니 안타까
울 따름이다...
니네들이 약속한 원만한 해결이 이것밖에 안되나???
거부권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한 번 밝혀봐라...
난 도무지 잘못이 더 많은 니네들의 거부권 행사가 이해되질 않는다...
국민주택기금이란 쓰잘데 없는 정책으로 인해 왜 우리가 피해를 받아야 하노???
구경하지도 만져보지도 못한 기금을 왜 우리가 갚아야 하노???
니네들 같으면 그 돈을 갚겠나??
더우기 영남건설의 법정관리인이 영남건설의 재건을 위해 골머리를 썩어가면서 짜낸 정리계획안을 너거들이
먼데 거부하노??
아마도 영남건설이 파산되면 너거들의 일처리가 더 수월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물론 파산되면 훨씬 수월하겠지....
하지만 이것만은 꼭 명심해라...
너거들의 잘못된 정책과 소홀한 관리 감독으로 인해 서민들의 분노와 울분은 더 커진다는 것을...
서민들의 분노와 울분보다 기금의 100% 회수가 더 중요하다면 그렇게 해라...
나 혼자서라도 법정투쟁, 아니 목숨을 끊어서라도 기금의 문제점을 쟁점화시켜 니네들의 그동안 저질러온 잘못
된 점을 전 국민들에게 알릴테니까??
어디 개가 또 짖는구나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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