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고객을 기만을 하는 것인가...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2007년 5월 4일 오전 8시 18분경 서울 충무로역 4호선 7-1라인에 있었습니다.
잠시뒤 안산행을 알리는 멘트가 나왔었고 잠시뒤 바로 도착하는 것입니다.
제가 회사를 안산쪽으로 가는 길이라 매일같이 그 시간대 아님 조금 빠른 시간대에 타는 지라
제가 좀 늦은 관계로 서둘러 타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건의 시작은 지금부터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내리는 사람들이 물밀듯이 나오던중 승객이 빠져 나오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출입문을 닫아 버리는 것입니다.
나오시던 승객분들도 문에 끼어서 못나오시던 분들도 있었던것이고 그러하니 3-4차례정도 문을 열었다 닫었다 하다가
결국에는 그냥 한사람도 안태운채 문을 닫고 출발을 해버리더군요..
여러분들도 아시잖아요!! 하차먼저 하고 승차하는 습관....
그래서 옆에 계시던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충무로역 관계자분께서 계시더군요..
"어찌 사람을 한명도 안태우고 내리는 사람도 내리지 못한 상황인데 그냥 출발을 할 수 있느냐...?"
그리 말씀드렸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허무한거....
관계자분 왈 : "열차가 지연되서 어쩔수 없어요"
이 말을 듣는순간 너무너무 기분이 나빠서 서울 메트로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참고> 서울 메트로 전화번호 : 02 1577 1234
그래서 위 전화로 연락했더니 제가 전화했을 당시에 분께서는 차량호수는 알려주셨는데... 기관사 분과 출입문 관리하시던분
이름은 안알려주시더군요...
약 10분뒤에
그러더니 여객사령부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러더니 하시는 말씀..
"현재 서울 메트로에서 노사간의 합의가 원만치 않아서 시간에 ？기다 시피 운행하게 되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지금 인력 자체가 부족한터라 기관장(운전자)을 제외한 출입문 관리는 대체인력을 기용하고 있어 그부분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가 있지 않은 것 같다. 죄송하다"
이말만 반복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럼 기관장분과 열차호수 , 출입문 관리하시는 분의 성함을 알려달라 했더니 여전히 알려주시지 않더군요..
그런후 저에게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 실수를 저지른 분 즉 뒷쪽에 탑승하고 있는 담당자에게 연락을 저에게 한다고 하시더군요
현재까지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고.....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르겠군요,,
위 말씀드린 여객사령부의 전화번호 입니다.
여객사령부 : 02 838 7773 <핸드폰상의 CID번호>
지금도 오면서 지하철은 계속적으로 지연이 되고있어요..
08시 50분 오이도행 전동차(현재 제가 타고있던열차) 동작역에서 이수역방향으로 중간 터널부근에서 약 1분간 지연
지연내용<앞차와의 간격유지를 위한 지연>이라고 안내방송
또한 사당역 정차후 아무런 안내방송없이 약 1분간 정차<출입문을 닫은채 이유없는 정차>
이것은 시간을 맞추기 위한 열차가 아니라 승객을 우롱하기도 하면서도 승객의 안전에는 아무런 조치조차도 못하는
서울메트로의 아니한 승객관리 및 직원 관리에 분노를 느낍니다.
지금 현재시간으로 올릴수는 없지만 이글을 보신다면 다들 느끼셨을 것입니다.
오전 출근시간대에 출근하시는 직장인분들 얼마나 많으십니까...
저는 항상 4호선을 이용해야하는 승객으로서 충무로역에서 보면 정말 아찔한 순간도 많이 있고 내리는 순간에도 넘어질것만 같은
그런 상황을 만드는 서울 메트로의 만행을 직접 수기로 올려 메트로 측의 사과를 받아야 할것이고
승객 모두에게 사과문을 받을 수있도록 이글은 계속 올리려 합니다.
모쪼록 긴글 읽어 주신거 감사드리고요..
지하철 4호선 때려잡읍시다...<4호선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승객을 위한 거라고는 쪼금도 없는 지하철>모두모두에게 사과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위 내용은 오늘 뿐 아니라 매일같이 전쟁과도 같은 상황을 보며
참으라 몇번했지만 오늘같은 경우 너무 어이없고 승객의 안전은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불성실한 답변에 대해 승객들의 안전은
뒤로한 서울메트로 4호선을 즉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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