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공직자 비리 > 에라이 인간들아

애국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몰염치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다른일 ?아 보시오
당신 없어도 그자리 대신할 사람 많다우

대한민국 틀렸다 소방직 공무원 까지 배불러서 주체를못하는구나
명박 님이 공직 개혁을 우선해야 할텐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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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무원들이 모두 주 40시간 근무하는데 소방공무원들만 주 84시간 근무한다. 이건 현대판 노예제도이다. 소방관 노예제도는 고스란히 일반 시민들의 피해로 돌아가니 큰 문제이다. 졸면서 근무하고 죽지못해 근무하니 불 끄는 일이 제대로 될 수가 없다.

경찰도 최근 일부 지구대를 대상으로 주 40시간 근무제를 시범 운영하는 등 각 공공기관들이 근무시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소방공무원은 공휴일이나 주말과 상관없이 24시간 맞교대로 일주일에 평균 3.5일씩을 근무하니 '소방노예' 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전북도소방본부에 의하면 도내 소방공무원 1421명 중 화재진압과 구급 등 외근요원은 81%인 1153명으로 이들은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 24시간 맞교대로 근무한다. 법정 근로시간을 2배 이상 초과하는 노예생활을 하고있다.

그러나 현재 소방공무원의 정원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총액인건비제도 내에서 관리하고 있어 인력 증원을 기대하기가 구조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총액인건비 상한을 넘긴 자치단체들이 많은데다, 총액인건비제의 여유가 있더라도 자치단체장들이 소방공무원보다는 당장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 일반 행정공무원을 채용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전북도 관계자도 “우리는 정부가 정한 총액인건비제에서 이미 33억원 가량 초과했다”며 “인력을 충원할 경우 다른 사업 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당분간 소방공무원 증원 등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처럼 소방인력의 증원이 이뤄지지 않다보니 소방공무원들은 24시간 맞교대가 끝난 뒤에도 소방시설 점검 등 여타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24시간 근무한 다음날에도 대형화재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전원 소집되고 있다. 소방요원들의 격무와 과로로 인해 대형사고 발생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도 있는상황.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공무원이 자치단체에 속해 총액인건비제에 묶인 상황에서는 사실상 근무여건 개선은 힘들다”며 “소방공무원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와 별도로 인원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방공무원 3년째인 박모씨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는데 현실적인 근무여건이 개인 생활을 어렵게 하고 장기적으로 보면 과로로 인한 질환의 가능성도 높다”며 “정부의 시책에 역행하는 소방관들의 장시간 근무와 격무 등에 회의를 자주 느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전북일보 임상훈([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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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주5일제 근무니, 주 40시간 근무니, 웰빙이니 하는데, 다 남의 일이요..

소방방재청 고위 수뇌부님들,,, 제발 일선에서 고생하는 하위직 소방관들을

조속히 3교대 좀 시켜주십시요.. 간절히 바랍니다...

같은청소속인데 언제까지 나몰라라 할것입니까?

격무에 소방관들의 희생이 안타깝습니다...

내배만 따시면 괜찮습니까? 소방관들은 죽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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