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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유전을 아십니까?

대한민국이 산유국이 되었습니다. 서해2-2광구에서 석유가 발견되었으며 이를 발견한 기업은 이름조차 생소한 작은 기업입니다. 그런데, 이름조차 생소한 작은 기업이어서 입니까? 아니면 돈 없고 백 없는 죄 때문이랍니까? 산업자원부의 어이없는 행정조치로 인해 모든 것이 신기루로 변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지난해 12월 말 이름조차 생소한 지구지질정보(주)라는 작은 회사는 중국에서 승리7호라는 대형 석유시추선을 들여와 석유탐사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여가 지난 3월 초 1060m~1990m 지점에서 무려 4곳의 유징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부 해당부처인 산업자원부는 탐사작업의 허가까지 8년여의 시간을 끌어오더니 지난 1월 초부터 시작 된 탐사작업 내내 알 수 없는 이유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보여 오고 있습니다.

첫째, 산업자원부는 8년여의 장고 끝에 허가한 탐사작업에 대해 석유공사와 줄 곧 언론을 통해 석유가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주장을 흘리면서, 탐사권을 취소하거나 재연장을 하지 않을 가능성을 역시 언론을 통해 흘려왔습니다.

둘째, 산업자원부는 수 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투자주의 및 유의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지구지질정보(주)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모두 몇 명인 줄 아십니까? 다섯 명입니다. 다섯 명에 대한 투자 유의 권고를 하면서 언론을 통하고 이때마다 석유는 나오지 않는다고 단정적으로 주장해왔습니다.

셋째, 탐사작업 중이던 2월 장비에 문제가 발생, 장비의 수입을 위한 요청에 대해 보인 산업자원부의 태도는 특별한 사유도 없이 지연의 지연을 거듭하더니 기간을 넘겨 무려 3억원 이상의 막대한 손실을 탐사업체에 입혔습니다.

넷째, 해당기업은 유징 4곳을 발견하고 관련법에 따라 산업자원부에 정중히 보고했으며 공동 확인 작업을 요청했으나 산업자원부의 대답은 탐사권 재연장 거부라는 희한한 조치였습니다. 유징을 발견하고 경제성을 확인하자는 요청에 대해 관련 공무원 한명 파견해보지도 않고 엉뚱한 석유공사와 협의한 끝에 탐사권을 빼앗는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다섯째, 산업자원부는 투자자보호를 이유로 탐사작업등의 일체 정보에 대한 일반제공을 금지시켰습니다. 이로인해 해당사 게시판 사용이 중단되는 등의 희한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유징이 발견되어 경제성 검토에 대한 요청을 묵살해오다가 지난 15일 탐사권 재연장 거부라는 행정조치를 취했습니다.

도대체 어느 나라 어떤 공무원들의 행태입니까? 지구지질정보(주)라는 작은 회사가 해외에서 탐사작업을 진행해오다가 해당 국 정부로부터 당한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께서 숨쉬고 딛고 계신 이 나라 이 땅에서 벌어지는 희한한 사태입니다. 반만년 역사에 남을 엄청난 역사적 사실이 신기루처럼 날아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바로 이해하시고, 아직도 국가발전에 심각한 장애요인의 길을 선택하는 저들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준엄하게 꾸짖어 주십시오. 그리고 더 많은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알려주십시오.이에, 지구지질정보(주)의 이상구 대표는 감사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고산자부에 신규탐사허가를 신청하였으며, 외국의 공인기관에 유징 검증의뢰를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조만간에 밝혀진다고합니다. 반면, 산자부는 그동안 탐사연장허가를 불허하고, 자료부족등을 문제삼고, 탐사방법이 러시아의 인공위성을 이용한 신기술에 대한 이해 부족을 인정

하지 않고 석유공사 및 예하 지질자원연구소의 (구)탐사방법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등을 내세우며, 몇몇 언론에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지구지질정보의 탐사를 무산시키려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상식 선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민간기업이 순수 자기자본으로 석유탐사를 하는데 있어 산자부가 지원해

준 것도 없는데 또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연장기간을

단축하여 허가 하다가, 유징이 발견되어 공식적으로 산자부에 유징 발견

사실을 보고하고 dst(경제성분석) 분석을 공동으로 하여 줄것을 요청

하자 마자 산자부는 시추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석유공사 직원이 포함된

기술위원회를 개최하여 그자리에서 신빙성이 없고 자료가 불충분하여

시추 탐사 연장을 불허한다는 비상식적 행동을 취하는 의도가 너무나 의심 스럽습니다.

우리나라가 산유국이 된다면,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이익을 가져올텐데,설사, 발견된 유징에서 경제성이 없다고 해도, 한번의 시추로 유징을 찾아

내는 지구지질정보㈜의 기술을 활용하여 다른 유전과 자원 개발 탐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게 국가의 녹을 먹는 그들의 의무이며 책임 일

것인데 열심히 일해보려는 회사에 자꾸 발목을 붙잡는 행위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도대체, 우리나라가 산유국이 되는것을 반대하는 이유가 뭘까요?돈 한푼 지원해주지도 않으면서, 민간 기업의 석유탐사를 방해하는

이유가 뭘까요? 산자부가 유징 발견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항간에

떠도는 의혹 들입니다.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 나라의 앞 날은

너무나도 캄캄하고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산자부가 허가권을 주지 않는 여러가지 의혹들

1. 선거에 이용: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대한민국이 산유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정치적으로 선거에 이용하려는 시기적인 부적절

2. 신기술의 무지:

이번 유징발견 기술은 석유공사가 그동안 탐사한 기술이 아니라

산자부와 석유공사가 무지로 인하여 러시아 기술을 인정하지 않음.

산자부는 지구지질정보가 과거 동 기술로 유전 보다도 찾기가 더

어렵다는 홍천 금광을 발견 했을때도 발견 사실을 인정하지 않다가

광업진흥공사를 통하여 뒤 늦게 발견 사실을 인정한 선례가 있음.

지구지질정보(주)에서는 러시아의 신기술을 검증하기 위하여 러시아기술에 의하여 우선 대한민국 금광을 탐사하여 그들의 기술력을 시험하기로 작정하여 그들이 지적해준대로 홍천의 백암금광, 상주의 금광등을 발견하여 광업권을 등록한 후 시추를 하였습니다.

시추하여 채취한 광석이 경제성이 있는 금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그 시료를 광업진흥공사에 보내어 시료검사를 요구하였는데 검사 결과는 실망스럽게도 경제성이 없다는 회신이었습니다. 해서 그 기술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던 어느 날 회사 직원이 광업진흥공사에 일이 있어 들렀는데 시료를 분석하는 곳에 근무하는 어떤 직원이 축하하는 인사를 하여 영문을 모르는 회사 직원이 그 이유를 물으니 경제성이 풍부한 금광을 발견하였으니 축하한다는 내용이어서 회사직원이 바로 그 시료분석 사무실로 가 결과서를 보니 회사에 송부한 내용과는 다른 노다지 금광에 해당하는 분석결과서가 있어 이를 사본하여 회사로 돌아와 본인 이상구에게 보고하였습니다. 본인 이상구는 광업진흥공사 측에 이러한 사실을 당연히 항의하였고 그렇게 시료결과를 조작한 책임자 김모씨는 책임을 지고 직위해제인가를 당하여 회사에서도 더 이상 문제를 삼지 않고 그대로 지나쳤습니다. 아마도 당시에는 시료결과를 엉터리로 보내서 광업권을 포기하도록 하거나 자신들이 아는 사람에게 싸게 매수하도록 하는 관행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사람은 복직이 되어 처장자리까지 가 있고 회사에서 금광을 개발할 자금이 부족하여 광업진흥공사에서 지원하는 자금을 신청하려 하였더니 담당 직원이 이상구가 대표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한 자금을 융자하여 줄 수 없다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그 처장은 자금융자부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그러한 불이익한 처분을 받으면서도 회사에서는 금광개발로 러시아의 신기술력의 신빙성이 입증되었으니 앞으로의 유전개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불문에 붙이고 국회에 청원하는 활동을 하여 민간기업도 유전 탐사권을 가질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였습니다.

3. 석유공사와 정유회사를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공사인 석유공사가 몇십년 동안 많은 돈을 들이고도 발견하지

못했는데 지질정보회사는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그리고 한번의

시추로 발견했습니다. 이점이 이슈화되면 석유공사로서도 조직을

개편하지 않으면 안되고 산자부로서는 석유공사와 함께 국민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며 그 책임을 피하지 못할게 뻔하여 이를 원천적으로

부정하고 숨기려 한다. 또한 국내 big 정유회사가 로비를 하고 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4. 행정적 실수:

탐사권은 보통 2년인데 이번은 아주 짧은 기간(1달)이었습니다.

이것을 단순한 행정적 실수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조직적인 듯 하며 산자부는 가까운 언론사를

이용하여 주가 조작으로 왜곡하고 유전 징후를 발견 했음에도 사기이며

투자자 들에게 지속적인 투자유의를 공지하여 시추 탐사 회사와 투자

회사의 신뢰성을 떨어 뜨리고 있다

5. 시추 탐사회사(지구지질정보)측의 거짓말:

시추 탐사 회사인 지구지질정보가 많은 돈을 들이고 무엇을 위해

거짓말을 할까요? 산자부에서 말한 것처럼 주가조작을 위해? 하지만

그 회사는 증권 시장에 상장된 회사도 아니고 시추 탐사에 일부 자금을

투자한 상장회사는 오히려 산자부의 지속적인 투자 유의 발표에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나아가 자비로 경제성 검토( dst)를 한다는데 이것마저

산자부가 막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처음엔 해외 공인 검증기관서에서 검증하자는 제의에 대해서도 적극

적이지 않았으나 지금은 시추탐사 회사의 청와대 탄원,감사원 감사

요구 등 크게 반발을 하자 지금은 외국 공인 검증 기관에 의뢰하여

그 결과를 가져 오면 인정을 하고 시추 탐사 허가를 다시 해주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하루 빨리 진실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갈수록 의혹은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지질정보에서는 유징 사실을 미국의 세계적인

공인인정 기관에 검증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유징발견 사실을 외국 언론

사에서 먼저 발표 한다면 이나라의 언론은 어떻게 되며 대한민국의 실추

된 자존심은 어찌 되겠습니까?

이제, 언론과 이나라의 애국 국민들이 이러한 사태의 진실을 규명하여,

국민들에게 알려주어야 할때입니다.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이같은 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때문에 언론에서는

쉬쉬 하는것인지 산자부에선 무엇때문에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방해를

하고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인지? 시추탐사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에서 유전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왜 그들은 그것을 죽기 살기로 부정을

하려 하는지 정확한 취재를 하시어 진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지구지질정보(주)의 이상구 대표는 감사원데 탄원서를 제출하고,
산자부에 신규탐사허가를 신청하고, 유징을 외국의 공인기관에 검증의뢰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산자부는 탐사연장허가를 불허하고, 자료부족등을 문제삼고,
또한 탐사방법이 러시아의 인공위성을 이용한 신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석유공사 및 예하 지질자원연구소의 (구)탐사방법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등을
내새우며, 또 몇몇 언론에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지구지질정보㈜의 탐사를 무산하려하였습니다.
지금은 많은 국민들이 의혹을 품자 다시 민간업체와의 의견조율로
한걸음씩 양보를 하여 인정된 제삼의 검증기관으로 유전에 관한 모든 자료들을
보낸 상태이며 확실한 검사의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3월23일 모경제지에는 또다른 의혹의 기사가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어떻게 검사를 위해 보낸지 만하루도 안지난 검사결과가 나올수있는것인지
산자부에선 또 무엇때문에 유전은 없다고 기자에게 말을 했을까요?
이 모든 일들이 의혹을 풀기는커녕 더 가중될뿐입니다.
해서 부디 의원님들께서 이 모든 일들의 진실을 조사하시어 국민들이 제대로된
소식을 접하게 할 수 있게만들어주셔야 합니다.

다른나라의 일이 아니라 바로 이 대한민국에서 유전을 발굴했다는것이고
모든국민들이 바라는바를 의원님들이 해주셔야한다는것입니다.
의원님들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군산에서 김기식 74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