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기강이 엉망이다.
아파트 투기를 막아야 할 건교부 공무원들이
되레 투기를 하고 있으니 이런 공무원을 그냥 놔둬서는
절대로 안된다. 공무원은 국가기강의 근본이다.
공무원이 부정부패를 일삼는다면 그 나라가 부패하게 되며
미래가 없다. 공무원은 철밥통이라는 잘못된 사고를
바로 잡아야 나라 기강이 바로 서고 튼튼해질수 있다.
아파트 부적격 당첨 공무원들에게 단지 당첨 취소조치만
취한다면 노무현 정권에게 더 이상 희망은 없다.
반드시 이들을 파면하라.
노무현 정권의 가장 큰 실패가 아파트 폭등사태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이제라도 이들을 엄중 처벌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야
그나마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생길 것이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온통 신경을 그 쪽에 쏟아 붓겠지만
그런다고 국민이 지지해 주지는 않는다.
차라리 국정에 전념하고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면서 아파트 투기를 비롯해서 이 사회의
부조리를 강력하게 척결해 나간다면 국민이 다시 힘을
줄것이다. 우리 국민은 예전처럼 바보가 아니다.
잔머리로 정권 재창출을 꾀한다면 결코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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