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젓가락, 길 가다보면 나무젓가락이 땅에 떨어져 있다. 아무도
주워가는 사람이 없다. 그만큼,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일회용은
쓰는 그때일뿐, 가치가 없어 쓰레기를 양산한다. 농심라면, 공짜나
무젓가락을 배포한다. 그 액수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게끔 설
득했으면 좋겠다. 가난은 임금도 어찌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라
면, 반드시 젓가락이 있어야 먹는게 아니다. 국그릇에 입을 대고
먹을 수도 있다. 나무젓가락 없이도 살았었다. 1회용 자판기 먹기
위해 전기 써야하고 1회용으로 인해 쓰레기도 양산한다. 온 국민
이 건강하려면 근검절약 해야한다. 손쉽게 뭘, 못할지라도. 나무
도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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