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서울시 게시판에 잠실역 지하철에
대한 글을 올렸더니 그때만 잠깐 좋아지는 듯 하더군요
오늘 오랫만에 다시찾은 잠실역은
정말이지 난장판 이었습니다
2호선 플랫홈의 기둥 뒷편을 아예 점령하고
목청것 큰소리로 울부짖는 호객행위는 물론니거니와
통로를 매워버린 상품진열대를 왜 단속을 안합니까?
계속 잠실역을 계속 이용해보니
분양점포의 통로(플랫홈)점유는 거의 단속이 없이
그야말로 형식적인 시늉만 하고 이었습니다
왜 기존의 분양된 면적 이외의 무단점유를
보고만 있는지 단속할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하번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정당한 물품도 아닌
덤핑성 잡화를 재래시장 처럼 펼쳐놓고
지하철 이용자(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가 계속되어 지는지
이용자(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처리바랍니다
또한
8호선 갈아타는 통로 양쪽의 잡상인들이
많이 늘었더군요
지하철이 시장바닥이 되버렸으니
창피해서 다닐 수가 없습니다.
지하철은 대중교통수단입니다.
지상에 차를 가지고 다니면 매연을 발생시키고
기름소비를 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끔
하기위해 지하철을 운행하는데
지하철이 이렇게 더러우니
누가 대중교통망을 이용하겠어요?
왜 이렇게 여러번 되풀이 하게 만드는지
다시는 이런글 올리지 않토록
서울시는 지속적인 관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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