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는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
1월29일 오전 원주역에서 서울 청량리발 원주 새마을호를 오후4시열차표를 9,000원에 예매를 하고 버스로 상경하여 볼일을 다보고 청량이에 도착하여 오후3시가 안되어 오후3시발 원주행 무궁화열차표와 교환하였다
이때 차액2,500원를 받았다
열차안에서 검표원이 검표를 하여 표를 자세히 보니 무궁화호는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6,100원 이었다 9,000원에서 6,100원를 빼면 2,900원를 환불받아야 하는데 이상하여 검표원에게 물어보니 예매표를 교환하는 수수료가 400원이라고 하였다
물론 종이가 소비되고 직원이 수고는 하였다 그렇다고 수수료 400원를 받는다는 것은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처리 시간이 30초도 안걸리던데 너무하는것 아닌가 정말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일반 버스터미널도 버스표 바꾸는데 수수료는 받지 않는다
철도공사는 국민세금 일정금액 출자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안다
그러면 공익성을 우선시해야 하는것 아닌가 그런데 승차권좀 교환하였다고 400원씩 수수료를 받는다면 칼만 안들었지 강도와 무슨차이가 있겠는가
어떤근거에 의해서 수수료를 받은것이지 법적근거를 알려 줄것을 요청한다
건설교통부에도 질의를 할 것이고 신문사 독자투고란에도 투고하여 전국민이 알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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