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시오! 나라님들!
출퇴근 시간에 서울 강남역 사거리를 한번 걸어보시오.
어른이나 젊은이나 한손에 담배들고 걷는 사람들 천지요.
담배 팔아먹는 담배인삼공사 사람들과 세금 뜯어먹는 국세청 사람들은
즐겁겠지?
횡단보도를 걸으면서 담배연기를 뿜어대고 버스정류장에서도, 그리고
인도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연기 피하려고 용을 써도 하루에
20번 이상 간접흡연 한다.
높은 분들은 모두 까만차만 타고 지나가니까 불편을 못 느끼겠지만
우리같은 서민은 담배연기와 냄새땜에 죽을 지경이다.
최소한 남에게 연기 피해를 주지말아야 예의가 아닌가?
이런 담배공해를 본척 만척 하는 어르신들이 더 문제요.
제발 담배 지옥에서 해방시켜 주오.
뻔뻔한 노무현이가 책임질까?
담배인삼공사에서 짭짤한 수입을 올릴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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